우리는 우리의 소망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살아야 합니다.
갈라디아 5:5을 보면 우리가 성령을 통해 믿음으로 의롭게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 삽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 좋은 것들인가요, 나쁜 것들인가요, 작은 것들인가요, 아니면 모든 것들인가요?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소망을 스스로 준비하고 계획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신앙은 소망하는 것들의 실체”라고 했습니다. 소망의 정의는 “확신 있는 기대감”을 말합니다. 우리가 소망을 갖지 않으면 신앙도 가질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우리의 기대감은 우리의 삶 속에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좋은 것을 기대하지 않으면 우리는 좋은 것을 받을 수가 없게 됨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무언가를 더 잘 되기를, 더 좋아지기를 기대하지 않으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기대감의 수준대로 우리에게 맞추어 주시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 이유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9:29에서 말씀하십니다. “너의 믿음대로 되어라” 이것은 우리의 믿음이 기대하는 모든 것들을 갖게 해주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할 수 있도록 결심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모든 도전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의 형편없는 꿈까지도 대단히 풍족하게 축복해 주실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우리의 하루 하루를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주님. 우리는 올해를 마무리 하면서 우리의 신앙이 성장해 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바라고 계심을 믿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축복 받을 수 있도록 기대하는 방법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지켜보고 계실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모든 도전들에 직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