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1.09.08 22:04

럭비의 역사?

(*.57.117.89) 조회 수 430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9세기 이전까지 럭비의 역사는 축구와 궤를 같이 한다. 1823 잉글랜드의 유명 사립학교럭비 스쿨에서 풋볼 경기 중에 윌리엄 엘리스(William Webb Ellis)라는 학생이 공을 손으로 들고 달리기 시작한 것이 기원으로 전해지지만, 후세의 창작이라는 설도 있다. 어쨌든 19세기 초 손을 이용해 볼을 들고 달렸던 형태의 풋볼 경기가 같은 이름의 지역에서 행해진 것은 확실하다. 당시 이튼, 해로우, 럭비 등 유명 사립학교들은 독자적인 규칙으로 풋볼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엘리스는 실존한 인물로,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후, 신부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를 기리기 위해 현재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컵의 이름은 웹 엘리스컵(Webb Ellis Cup)이라 부르고 있다.


1863
축구
에서 The FA (The Football Association)가 설립되고 풋볼에서 의 사용을 금하면서, 그에 반대하던 사람들은 1871 1월 26, 런던에서 럭비 풋볼 유니온(RFU, Rugby Football Union)을 만들고, 럭비만의 규칙을 정립하게 된다. 그 해 3월 28 스코틀랜드잉글랜드의 첫 럭비 국제 경기가 에딘버러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때 양 팀 선수는 20명이었으며, 주심이 없었기 때문에 양 팀 주장이 중재자 역할을 하였다.[1] 1886에는 럭비 규칙을 제정하고 국제적인 럭비 행정을 총괄하는 기구로 국제 럭비 평의회(IRB, International Rugby Board)가 창설되었고, 1890 럭비 유니온이 그를 승인하게 된다.


1895
8월 29 맨체스터
노동자층 위주로 구성된 잉글랜드 북부의 21개 클럽이 상류 계층 위주로 구성된 럭비 유니온의 아마추어리즘의 고수 문제를 둘러싸고 유니온과 갈등을 빚고, 럭비 유니온을 탈퇴하였다. 그들은 웨스트요크셔 허더스필드에서 현재의 럭비 리그노던 럭비풋볼 유니온(Northern Rugby Football Union)을 만들고 독자적인 룰을 발전시키면서 프로화를 진행, 1901부터 리그를 시작하게 된다. 럭비 리그라는 명칭은 노던 럭비풋볼 유니온이 명칭을 럭비 풋볼 리그 (Rugby Football League)로 바꾼 1922부터 정착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분화된 럭비는 각각 세계로 퍼지며 두 개의 방식이 공존하게 되었다.


1948
럭비 리그에서도 프랑스 보르도에서 럭비 리그의 국제화를 위해 국제 럭비 리그 연맹(RLIF, Rugby League International Federation)을 창설하였고, 1954 프랑스에서 최초의 럭비 리그 월드컵을 개최했다.


1995
8월 26, IRB
에서 럭비 경기에 참가한 선수에 대해 보수나 대가를 지불하는 것에 대한 제한을 공식적으로 철폐(오픈 선언)하면서 럭비 리그에 참여한 선수도 럭비 유니온 클럽이나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고, 럭비 유니온 팀들 역시 프로화되었다.


영국에서는 유니온과 리그, 양쪽 모두의 규칙을 전후반 번갈아 사용하는 크로스코드 게임(cross-code game)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9 2009 FIFA U-20 월드컵 축구 아~~~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Mike J 2009.10.09 8654
438 1m 퍼트 잘하는 3가지 비결!! ProGolfer 2011.06.10 6994
437 겨울철 실내에서 가능한 골프연습 ProGolfer 2011.06.10 6075
436 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장배 한인골프대회 개최 file ProGolfer 2011.06.10 6269
435 영국 아마 골프 챔피언쉽 , 리디아 고, 세실리아 조 예선전 통과 ProGolfer 2011.06.10 6896
434 골프팁-왼무릎 동작 9 ProGolfer 2011.06.10 12597
433 2011 재뉴 대한체육회장배 한인골프대회 후기 뜨거운안녕 2011.06.14 5875
432 이정도는 해야 진짜 Golfer 1 corean 2011.06.27 5962
431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 세계랭킹 3위에 올라 1 file ProGolfer 2011.06.29 6403
430 66년 전통 US여자오픈, 한국선수가 1·2위 ‘축포’ 뜨거운안녕 2011.07.12 3714
429 TNZ Black Belt National Championships 2011 태권돌이 2011.08.06 3562
428 민주평통 회장배 한인골프대회 개최 공지 file 뜨거운안녕 2011.08.12 2907
427 태권도 대표 선발전 결과(제92회 전국체전) file 태권 v 2011.08.20 3661
426 뉴질랜드 한인 차세대 골프 여제, 리디아 고, 한인회 홍보대사 위촉식 뜨거운안녕 2011.08.24 3292
425 제92회 전국체전 출전준비( 한인 여러분께 1달러 기부금을 호소합니다.) file 박세태 2011.08.27 10858
424 민주평통 회장배 한인골프대회 성황리에 종료.. 뜨거운안녕 2011.09.07 2882
423 제92회 전국체전 뉴질랜드 선수단 발대식 file 태권동자 2011.09.08 3458
422 럭비 월드컵 개막경기에 출전할 올블랙스 선수명단 발표 file admin 2011.09.08 5001
421 럭비란? admin 2011.09.08 3672
» 럭비의 역사? 1 admin 2011.09.08 43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