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정민이 지상파 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김정민은 12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 배우 박철과 함께 '황금제보 5탄' 실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김정민이 입은 심한 의상. 가슴의 절반 이상이 보이는 원피스에 시스루까지 겹친 의상을 입었다. 초등학생들도 볼 수 있는 12세이상 관람가라는 타이틀과 금요일 오후 온가족이 함께 보는 시간대라는 사실을 잊은 듯 하다.
일부에서는 "온 가족이 보는 시간대에 저런 의상을 입고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김정민의 선택인지 스펀제 제작진의 판단인지 도통 모르겠다"고 전했다. 다수 네티즌들도 '시상식도 아니고 저게 뭔가요' ''스펀지'는 지상파잖아요. 케이블이 아닌데…' 'KBS는 요새 왜 이러는지'라며 의상을 지적했다.
KBS는 지난 7일 '출발 드림팀2'에서 여자 출연자들의 신체부위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도록 유도하는 듯한 게임을 진행해 비난을 받았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KBS 캡처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KB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