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형 분석
새 한인 문화 회관은 오클랜드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안에 위치될것입니다.
현재 부지로 지정된곳은 학교의 후문에 해당하는 St Leonard road에서 접근하거나 학교 정문을 통하여 학교 안의 샛길으로 접근하는 두 길이 있습니다.
한인 문화 회관은 주로 한인교민들이 사용하지만 학생들도 또한 사용을 할 것입니다.
지형을 비추어 볼 때 한인 교민들과 외부인들은 주로 St Leonard Road 를 통하여 건물을 접근할것이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주로 정문 샛길을 통하여 접근하리라 예상 됩니다.
한인들과 외부인들의 입장인St Leonard Road에서 보았을 때 한인 문화 회관은 최근에 모던하게 지어진 큰 여러가지 학교 건물들을 배경으로 서 있게 됩니다. 이것은 전체 뉴질랜드 사회에서 차지하는 한인들의 위상을 상징합니다. 한인 문화 회관은 한국의 정서 와 뉴질랜드 현지의 정서를 가진 두 그룹이 만나는 장소로 해석 되어지며. 이러한 지형적 배경에서 한인 문화 회관은 뉴질랜드 안에서 한국의 문화와 재뉴 한인들이 뉴질랜드 지역 사회에 어떻게 융합되어 가는 과정을 설명할것입니다.

2. 건축의 컨셉트
기본적으로 한인 문화 회관은 뉴질랜드 건축 양식, 재료 와 방법을 따름으로 학교 전체 건물들과 조화를 이룰 것이나 한국 전통 건축 의 여러 가지 양식을 뉴질랜드 건축 양식 안에 재 해석 하였습니다.
큰 주변 건물들 가운데서 묻히지 않으며 또한 너무 튀지 않으면서 한국적인 독특함을 드러내고 한국을 상징함을 나타내는 것에 특별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건물은 기본적으로 3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 건물 면적은 718평방 미터입니다.

사무실 부분 – 327 평방미터이며 한인회 사무실 도서관 사랑방 화장실을 포함합니다. 이 부분은 정적인 정서, 열심히 일함, 상대방을 배려해줌, 마음씨, 동양적인 정서들를 상징합니다. 또한 음을 상징합니다.

세미나 방 부분 – 305 평방 미터이며 문화 교실 소극장 카페 세미나 방들을 포함합니다. 이 부분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냄, 활동적임,보이는 것, 화려한 것, 서양적인 정서들을 상징합니다.또한 양을 상징합니다.

마당 부분 – 86평방 미터이며 이 부분은 건물 정문 입구 이며 건물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이부분은 한국 건축 양식의 돌담과 건물 사이 에 있는 마당을 상징합니다. 보통 한국 건축 양식에서는 사람들은 건물에 바로 진입할 수 가 없고 마당을 거쳐 들어가게 되는 구조도 되 있습니다. 이곳은 완충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해석 되어지며 단순한 통로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본격적인 공간에 들어가기전 잠시 쉬며 무엇을 할지 결정하며 다른 이들과 잠시 대화하는 공간으로 생각하엿습니다. 카페와 리셉션을 이공간에 배치함으로 이러한 공간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장려하엿습니다 재질은 거친 나무 데크 재질을 사용하여 위 컨셉트를 강조할 것입니다.

이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모양와 마당부분의 높은 유리 벽은 사무실 부분의 모든 방들에 골고루 채광을 제공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사무실 부분은 벽돌로 둘려져 있는데 이는 한국의 낮은 돌담을 상징합니다. 이 돌담은 사무실 부분 전체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건물과 지붕의 모양은 재뉴교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키위 지역 사회와 연결되고 교류를 쌓으면서 적응해가면서 뉴질랜드 사회에서 번영하는 모습 그와 동시에 한국 고유의 가치를 지키는 모습을 형상화 하엿습니다.
한인들과 외부인들이 주로 출입하는 한인 문화 회관의 정문이 되는St Leonard Road쪽 입면은 비교적 단순하고 큰 면적을 사용하여 기념비 적인 모습을 강조하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주로 다니는 후면 입면들은 좀더 분산 되고 융화 되어 있는 편한 모습을 강조하였습니다. 한인 회 직원분들이 쓰시는 통로는 사무실 부분으로 직접 들어갈수 있도록 설계하엿습니다.
아직 상세 설계는 되지 않앗으나 등, 조각, 재질, 조경, 세부적인 모양을 정리하여 한국적인 멋을 은은하게 보이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