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크리스챤들은 어떤 환경이라도 꼭 승리하실 것임을 믿고 살겠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이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처럼 "승리하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을 좋아했습니다. 과연 우리의 크리스챤들의 승리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죄악이 많은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선한 싸움을 싸워서 이길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순간마다 다가 오는 수많은 삶들의 장애물과의 싸움터에서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 백 번 선택의 귀로에서 영적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는 이러한 대부분의 싸움에서 승리할 때보다는 패장의 모습으로 살 때가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적당히 우리의 양심과 타협을 하면서, 좋으면 좋은 것이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을 의식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오늘을 살 때가 얼마나 많았던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우리의 비겁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옛날에 한 순간만은 눈 한번 꼭 감고 적당히 타협했더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수많은 순교자들을 묵상하다 보니, 우리의 삶이 너무나 부끄럽고 초라해졌습니다.
오늘도지금 우리는 "승리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하는 수 많은 크리스챤들의 인사가 그냥 들리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인가? 역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영적 싸움을 한다면, 백전 백패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도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죄가 가득한 삶 속에서 한 발도 벗어 날 수 없는 것이 우리 크리스챤들의 한계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 사람이 믿음이 좋습니다"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없이는 한 순간도 믿음을 유지 할 수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우리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님이신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라는 위대한 말을 깨달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떻게 그런 믿음으로 일생을 살았을까? 우리를 우리답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했던 사도 바울을 닮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진리 앞에서 비겁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믿음의 소유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싸울 세상의 싸움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싸워서 승리해 놓으신 싸움이기에, 그 길을 가기만 하면 되는데, 우리가 하려 하니 태산처럼 높아 보이고 바다의 풍랑처럼 위협으로 다가 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들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런 우리 크리스챤들이 되기를 소망해보았습니다.
There is a promises for us to receive today. God loves to heal. He is a restorer by nature. His healing and restoration reaches every area of our lives, including physical, emotional, financial, and relational. This month we put together something very special to help our family and friends in these areas. 오늘 우리가 받아야 할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치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원래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은 우리 삶의 모든 곳에 오시는데, 육체적이고, 감정적이고, 금전상이고, 그리고 이해관계가 있는 삶에 모두 가까이 오시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이런 모든 곳에서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을 돕기 위해서 아주 특별히 중요한 것을 한데 모을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Watercolour Artist/Prayer Essayist/Columnist James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