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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은 오클랜드의 참 생애를 위해 건너서 헤쳐 가는 삶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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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오리의 삶에 보이는 것은 남태평양의 고래나 바다거북이었습니다. 특히 모래에서 태어나 생애에 

남태평양을 여행한 후 태어난 해변가로 다시 돌아와 알을 낳는 바다거북의 습성은, 안전했던 둥지를 떠나

푸른 바다로 뛰어드는 것처럼,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고 살아가는 오클랜드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생애를 큰 여정이라고 생각하고, 발걸음을 시작해야 삶들의 여정이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길을

잃기도 하고,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곳으로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때로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고, 큰 기회를 만날 수도 있었습니다. 불확실하고 예상하지 못함은 불안하지만 그만큼 흥미가 있어 보였습니다. 바다거북처럼 우리도 안락한 둥지를 떠나 대담하게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오클랜드의 삶들이라는 매혹적인 여정을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한인들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명확히 알고 있는 한인들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대개 한인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었지만 도전할 용기를 내지 못했으며, 말로만 불평이 많아도,

실제 행동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클랜드의 생애의 전체를 통해 알아야만 하는 숙제와도

같았습니다. 태엽이 맞물리듯이, 자신이 잘하는 일을 찾을 수만 있다면 엄청난 큰 효과가 나타날 수

있었으며, 따라서 우리 한인들은 알맞은 일을 찾아서 떠나는 긴 여정을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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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잘 타기 위해서 넘어져야 했으며,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했습니다. 대부분 자전거에서 넘어진다고 해도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지금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다면,

자전거에서 넘어지는 두려움을 이겨낸 한인들이었습니다. 오클랜드의 생애의 긴 여정도 자전거 타는 것과

같았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여정을 계속해 보면 잘 탈 수 있듯이, 자신이 잘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용기 있는 한인들은 두려움보다는 현실을 참고 도전하는 한인들이었습니다 

 

오클랜드의 생애의 긴 여정들 속에서, 그냥 그려준 지도를 갖고 자신의 운명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만의 나침반과 삶들의 지도들(Maps)이 있어야 했으며,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살아 가는 삶들을

영위하라는 충고들이, 자신만의 나침반처럼 감지되는 신호를 느끼고 해석하고 민감하게 반응해야 했습니다. 러므로 사전 검토(Review)하고, 과정을 검증(Verification)하고, 최종 검인정(Validation)함으로써, 자신만의 나침반을 믿을 수 있고, 매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클랜드의 삶들을 위한 지도와 나침반과 자신의 결정은, 자신의 느낌에서 오는 직관이기 때문에, 결국

직관을 따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한인들은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 가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생애에서 남태평양(Pacific Ocean)을 건너가는 이유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인들이

개인마다 다른 삶들을 살고 있고, 삶들에서 해답은 정답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을 수 있도록,

자신만의 나침반을 찾아 가는 삶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를 느끼기가 힘들지만, 우리 자신들의 직관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들의

방향설정을 위한 나침반을 찾아서, 거대한 해양이나 사막을 건너 가고, 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지도들을

정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클랜드의 삶들 속에서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in Spite Of The Risk) 도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현실에만 안주해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면서, 무언가 흥미진진하고 더 큰 성공을 바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목숨을 걸고 생애에서 해양을 여행하는 바다거북처럼, 우리도 불확실한 여정을 통해서, 자신이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곳에 재능을 투자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욱이 자신들의 진로의 문제들로 고민하는 한인학생들에게 건너갈 방향들을 알려 주고, 그들의 마음을 격려하고 동시에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아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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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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