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대학에 근무하셨고 오클랜드에서 초이레스토랑을 운영했던 형님을 보고싶습니다.
15 ~ 16년 전에 오클랜드에 연수 갔을때 만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형님!
어찌지내셨는지요? 애들도 이젠 성인이 다 되었을겁니다.
저는 D대학에 같이 근무했던 Y.B. 심 입니다. 기억하시죠?
어찌하여 연락이 끊겼는지 모르겠으나 이번 12월7일에 호주/뉴질랜드 여행을 갑니다.
오클랜드에는 12월13일과 15일 이틀을 묵게될 것 같습니다.
어찌 늙었는지 꼭 보고싶네요. 형이 나 결혼할때 주었던 액자가 아직도 걸려있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 siriussim@naver.com " 입니다.
메일로 전화번호 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가는길에 꼭 형 얼굴 보고싶어요.
연락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Y.B. 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