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따르면 카이코우라의 해산물량이 2016년 지진이후 계속해서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우아의 수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어
파우아 낚시금지령은 4-5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진 후 진행된
11개의 연구결과는 시민들에게 공개됬습니다. 프로젝트들은 200만달러의
카이코우라 해양재건용 자금으로 지원됬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해안들
중 1%만이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다른 연구에서는 향유고래들의
행동이 지진 후 변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오클랜드 알바니에서 11명의 학생들을 태운 스쿨버스가 도로길을
벗어나 나무에 비스듬히 쓰러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데어리 플랫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이 사고는 잘못하면 더 큰 사고가 될 수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들은 충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버스에 갇힌 학생은 없었습니다. 도로는 1시간 가량 폐쇄됬고 응급
서비스가 버스를 이동했습니다. 목격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버스가
다리위에서 일어난 사고를 피하려다 도로 밖으로 미끄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화학무기 사용금지를 위한 노력에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군비해제 및 군비통제부 장관이기도 한 피터스 부총리는, 이러한 노력은 이번 주 네덜란드에서 열린 화학무기 컨벤션 긴급회의의 성공적인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시리아, 이라크, 말레이시아 그리고 영국에서 일어난 화학무기 공격사건들은 무서운 무기사용을 금지하려는 세계적인 움직임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들이었다고 피터스 부총리는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뉴질랜드는 이번 긴급회의를 적극 지원했다며 계속해서 다른 국가들과 협력해 화학무기가 어떤 상황에도 사용될 수 없도록 만들것이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