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P 주유회사의 이메일 누출사건 후 카피티 코스트의 비지니스들이 보다 공정한 연료값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누출된 BP의 이메일은 북섬 남부지역의 연료세를 인상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구두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앤젤라 버스웰씨는 영업시간 중 대부분을 북섬 남부지역을 운전하고 다닌다며, 고객들에게 연료값이 인상되 구두가격이 인상됬다고 말할 수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피티 코스트 상공회의소는 연료세인상은 지역 비지니스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옥수들이 교도관들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뉴스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감옥수들은 16건의 성폭행과 15건의 심각한 성추행 사례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적으로 10개의 감옥들이 이같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뉴스는 2016년 9월 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려 했으나 교정부는 서류화되지 않았다며 여러번 거절했습니다. 교정부의 닐 빌스 양육부경관은, 모든 사건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은 분명하며, 고용관련 조사와 관련해 보다 포괄적인 케이스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국회에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셋째 아이 출산을 공식적으로 축하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국회 오프닝에서 간단한 연설을 통해 왕위계승을 이어받을 새 왕자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뉴질랜드인들은 다른 국가들과 함께 왕자와 왕세손빈이 아이들과 함께 누리고 있는 기쁨을 증거하고 축하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또, 루이스 왕자에게 공식적으로 보낸 선물은 양털로 수제작한 이불로 마누카 꽃이 수놓아져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