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뉴스의 통계에 따르면 주택의원회가 감당해야 할 정부주택 관리비용이 3년간 20%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정부주택 관리비용은 5억에 달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시급한 복구작업은 일주일 안에 완성되며 지난해 5만5천여건이 있었습니다. 또다른 5만5천개의 주택들에는 일반 관리비가 소요됬습니다. 주택위원회의 폴 커먼스 대표는 원뉴스에, 주택들을 복구하고 관리하며 개선시키는데 많은 돈이 든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에는 6만3천여개의 정부주택이 있으며 18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국민당의 바바라 쿠리거 의원의 남편과 아들이 동물학대 혐의로 파머스턴 노스 법정에 섰습니다. 낙농가인  루이스 쿠리거와 토니 쿠리거 그리고 이들의 사업 파트너인 로이드 해리스는 각각 11개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옥스보우 데어리 리미티드의 운영자들입니다. 바바라 쿠리거 의원은 구속되지 않았지만 이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법정에 선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4월 사이 북섬 남부 후카누이에서 수십마리의 소들이 쓰러질 정도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한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이 그가 성추행을 해왔다는 거짓말을 퍼뜨려 해고하도록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은 이 교사가 교실에서 소리를 질러, 거짓말을 하면 이 교사가 해고될 것으로 믿고 함께 계획을 짰다고 법정에서 진술했습니다. 학생들의 거짓말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교사는 직장을 잃고 40년의 경력을 잃게 됬습니다. 경찰은 진실되지 못한 일이 일어나 실망스러우나 학생들의 신고 당시 즉시 행동을 취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명이 공개되지 않은 이 교사는 7개의 성추행 혐의를 받았었으나 학생들 중 한명이 거짓증언을 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