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 와이히에서 열린 노동당의 유스 캠프에서 일어난 십대 성추행 사건이 처음 있는 일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당은 어제 그 이전 행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고 노동당의 앤드류 커튼 비서실장은 어제 밝혔습니다. 두 사건의 피해자들은 모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모든 행사들은 재검토되고 있으며 앞으로 알코올은 금지됩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알코올이 있는 환경에 십대들이 노출된 것에 대해 수많은 의문점들이 있다며 알코올은 제공되지 않았지만 행사에 있었던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4명의 10대들이 20세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으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커튼 비서실장에 의하면 희생자들은 경찰이나 부모들이 이 사건에 대해 알게 되기를 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명의 중국인 투자자들이 해외 투자자 사무실의 허락없이 오클랜드의 절벽 위 맨션을 구입해 엄청난 금액의 벌금을 지불하게 됬습니다. 지난 월요일 그래햄 랭 판사는 이들에게 84만7천만달러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웬빙 탕은2013년 6월 오클랜드 리델 로드의 클리프톱 맨션을 5백128만달러를 주고 구입했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보면 이 주택은 테니스 코트와 수영장, 랑기토토 섬이 보이는 절벽위로 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습니다. 같은 해 8월 웬빙 탕은 다른 3명의 중국인 투자자들에게 이 주택을 6백15만달러에 팔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이었으나, 이들과 또한 이들의 법적 대리인들도 이 주택이 바다 앞에 위치해 해외 투자자법의  sensitive land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외국인으로서 이 주택을 사려면 허락이 필요했었다고 랭 판사는 밝혔습니다.

 

 

싸이클론 기타로 피해를 입은 골든 베이 주민들과 비지니스들이 정부로부터 10만달러의 복구지원금을 받게됩니다. 데이빗 파커  경제개발부장관과 크리스 파아포이 민방위장관은 어제 이같이 발표하며, 타카카 힐 로드가 손상되 골든 베이 비지니스들이 고객들을 잃었고 화물서비스가 제한되 장기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10만달러의 지원금은 태스만 지역 카운실이 복구자금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지원금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비와 홍수로 인한 피해 지원금 그리고 보험으로 보상받지 못한 다른 자금으로 쓰일 것이라고 파아오이 장관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