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랜드의 출산 서비스가 다운그레이드 되면 아기들은 길가에서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미드와이프는 말했습니다. 럼스든의 미드와이프인 세라 스톡스씨는 남부지역보건부가 지난 화요일 미드와이프 서비스를 다운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암시한 데 대해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규정이 바뀌게 되면 메터니티 센터는 계속해서 출산 전후를 케어하지만 분만과 분만 후 입원환자들은 돌보지 않게 됩니다. 럼스든의 가정들은 스톡스씨의 의견을 지지하며, 여성의 정신건강과, 모유수유의 중요성 그리고 중심지에 위치한 산부인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며, 그녀의 클라이언트들은 대부분 병원에서 1.5에서 2.5시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 아마 길에서 아이를 낳는 여성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은 어제 뉴질랜드 여성들은 여전히 성평등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줄리 앤 젠터 여성부 장관은 고등학교 페미니스트 클럽 회원들과 이야기하며,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열정적인 젊은 여성들을 보며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페미니스트 클럽의 십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발표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위급 매니지먼트 팀 안의 여성 수는 2004년 31%에서 2018년 18%로 하락했습니다. 2017년에서 2018년 사이 상위급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여성이 없는 비지니스 수는 37%에서 56% 로 늘었습니다.
오타후후 주민들이 소아 성추행범들이 길가에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심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한 길에 16명의 성추행범들이 살고 있는 사실에 대해 마운트 리치먼드 특수학교의 캐시 둘리 교장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 기숙사에 10명의 범죄자들이 모여 살고 있는 것으로 원뉴스에 한 제보자는 전했습니다. 교정부는 이에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성추행범들 중 대부분은 정신건강문제와 알코올 그리고 마약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들은 감독관리를 받고 있으며 GPS 로 또한 감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주민들을 스토킹하고 학교에 가까이 다가가는 등 적어도 2명의 성추행범들이 GPS 알람을 울리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