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비자가 제한됨에 따라 2020년까지 노인복지 노동자들의 수가 현저치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협회의 사이먼 월러스 대표는 21%의 노인복지 노동자들은 국민당 정부가 지난 8월 마련한 3년 제한 워크 비자로 일하고 있다며 이 분야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과 제일당은 작년 선거에서 이민법에 대해 켐페인을 벌여왔으나 새 정부로 들어선 뒤 구체적인 규정들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월러스 대표는 노인복지분야에서 경험많은 간호사들과 복시자들을 잃게 될 것이라며 2026년까지 8천명의 복지사들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클랜드 북쪽 와이토키에서 14명의 아이들을 태우고 가던 스쿨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들판에 정지했습니다. 응급 서비스는 어제 오후 4시 카히카테아 플랫 로드에 출동했습니다. 4시 40분 소방 및 응급서비스 대변인은 모든 아이들이 버스에서 내렸고 정원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버스 드라이버가 조금 다쳤지만 심각한 부상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언 리스갤러웨이 이민부장관은, 이주 노동자들이 노동연합에 가입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주노동자들 착취는 최근 마살라 푸드 체인의 인신매매 추방 사건을 계기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주노동자 착취문제 해결을 우선순위로 두었으나, 이민주 방관은 이에 대한 자금지원부족에 대해 호소해왔습니다. 직업안전부 장관이기도 한 리스갤러웨이 장관은 정부가 조사관들을 두배로 늘리고 예산 또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초 한 통계에 따르면 2017년까지 약 6년간 만천여명의 이민자들이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었으며 이민부에 고발된 사기들이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가 진행된  5700개의 케이스들 중 150명 이하의 사람만이 추방됬고, 500개의 케이스들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