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 외교부장관은, 현 정부는 중국의 One Belt One Road 이니셔티브에서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는 일요일 태평양 첫 방문을 앞두고 있습니다. 피터스 장관은 태평양 지역은 뉴질랜드에게 가장 중요한 지역이고 태평양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몇몇 국가들이 있다며, 중국의 영향에 대해 암시했습니다. 피터스장관은 지난 정부가 중국과의 One Belt One Road 이니셔티브에 사인업하기를 너무 서둘렀다며, 이번 연합정부는 천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우스 캔터버리의 한 남성이 울고 있는 아기를 조용히 시키려다 입과 볼에 멍이 들게 해 처벌을 받게됬습니다. 31세의 네이썬 루루 그레이씨는 베이비시터로 17개월된 아기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기를 다치게 해 100시간의 사회봉사와 9개월의 통제, 가택연금과 육아교육을 받도록 명령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알코올과 마약 재활 미팅에도 참여해야합니다. 아기의 부모는 그레이씨에게 아기를 맡겼고, 아기가 45분간 울음을 멈추지 않자, 아기의 입을 손으로 4초동안 막았습니다. 그러자 아기가 울음을 그쳤지만 이내 다시 울기 시작했고 그레이씨는 다시 6초간 입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스쇼 버켄헤드의 산사태에 대해 기다리며 지켜보라는 오클랜드 카운실 직원들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곳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인해 근처 비지니스들은 주차문제로 고객들을 잃었고 주택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엔지니어들은 무언가 잘못됬음을 느끼고 있지만 산사태를 조사한 특별 지오 테크니컬 리포트의 조언에 따르면 주민들은 그저 앉아서 기다려야 합니다. 지난 2년간 이곳 토지는 모니터되고 있었으나, 산사태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은 없었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 지오테크 엔지니어인 로스 로버츠씨는, 카운실은 현재로서 최선의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