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빌딩 붕괴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유가족들은 어제 경찰과 2시간반동안 회의를 열고 추방이 진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논의했습니다. 2011년 캔터버리 지진으로 아내를 잃은 마안 알카이시씨는 지금까지의 회의는 정의를 위해 싸우기 위해 힘만 키운 꼴이 됬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적 조사를 진행한 피터 리드 형사는 회의는 매우 감정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가족들과 투명하게 소통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마안 알카이시씨는 일요일 앤드류 리틀 사법부장관을 만나 추방하지 않을 결정에 대해 사법심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10년간 길에서 생활하던 남성이 오클랜드에서 디플로마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노숙자들도 자기 자신을 믿으면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마니헤라씨는 AUT 에서 마오리 미디어 디플로마를 수여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꿈을 이루기까지 10년간 노숙자로 생활하는 등 어려운 고비들을 넘기다가 3년전 AUT 에 등록했다고 말했습니다. 마니헤라씨는 이제 모닝사이드에 거처를 마련하고 노숙자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꿈은 카메라감독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년간 실종된 자폐증 남성의 가족들은 그를 찾을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나이젤 피터슨씨가 마지막으로 보인 것은 지난 11월 17일 올드 타우포 로드에서 3시쯤였습니다. 경찰과 특수구조대는 아직까지 실종된 이 남성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33세의 이 남성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다시 한번 요청하고 있으며 가족들은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터슨씨가 실종된 후 그의 아버지는 데일리 포스트에 아들은 로토루아에서 새로운 시설로 옮겨가는 도중 달려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