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3월27일 금요일 오후 6시, 한인회관
강당에서 130여명의 교민(정회원 : 58명, 대리인:11명, 일반교민: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클랜드 한인회 임시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3월3일 Internal Affairs로부터 경고서한을 받아 조치사항을 요구받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박진완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40인 이상 회원 성원보고하고 시작되었습니다.
김성혁한인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K & L consulting (NZ)
Ltd의 John Yoo Consultant의 한인회의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한 60여장의 사실조사 보고서에 의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 사실 조사 보고서는 참석한 교민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1부 보고서에
의한 설명에 이어 2부에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9시까지 이어진 임시총회는 많은 교민들의 참여속에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고, 3시간여동안 교민과의 충분한 설명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시총회 결과 및 조치 내용
ü 2015년3월27일 18:00 임시총회를 한인회관에서 개최하여 참석한 모든 교민에게 많은 증거자료와 세부사항을 밝혔고, 2015년3월20일 신문광고를
올렸으며, 4월3일이후에 신문광고에 올릴 것입니다.
ü KDB에는 2015년3월18일자 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ü 향후
재발방지를 위하여 한인회에서는 조항을 만들어 교민에게 배포하였고 서로 다시 숙지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하여, 5월
총회때 해결 및 확정할 것입니다.
ü 2015년 회계기간의 모든 재무자료를 준비하고 있으며, 감사하기위한
2015년3월말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요구할 것입니다.
ü 김성혁
회장은 한인회장 거취문제는 교민 총의를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월31일까지 오늘
임시총회의 내용과 기타 요구받은 자료를 정리하여 보고하였습니다.
김성혁 회장은 신문지상을 통하여,
이유를 막론하고 총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채 실행된 상기 2건의 내무부 지적 사항에 대하여 김성혁 현 한인회장은 겸허한 마음으로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임기 2개월 남은 한인회장의 거취문제는 교민 총의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참석하신 교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