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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4-2)

부동산 감정평가 기관인 Quotable Value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국 주택 가치는 7.7% 상승하여 지난 6월 이래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오클랜드 주택 가치는 13.9% 상승하여 전국 주택 가치의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중앙은행은 현재 매매되는 주택의 거의 40%는 두 채 이상을 소유한 투자자가 구매하고 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대출 규정 강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밀턴의 주택 가치는 3.4% 상승하였습니다.  해밀턴 QA 감정평가사인 해리스씨는 오클랜드인들이 지속적으로 해밀턴에서 거주 및 투자를 위해 주택을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5.3%, 타우랑가 5.1%, 더니든 0.6%, 웰링턴은 0.5% 상승하였습니다.

 

 

 

NZNews 2 (4-2)

버스 운행 중에 신문을 읽고 있던 버스 기사의 모습을 찍은 비디오가 공개되자 Auckland Transport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객이 찍은 비디오에서 알바니를 운행하던 Ritchies Coaches 버스 기사는 움직이는 버스에서 신문을 넘겨가며 읽고 있습니다. Auckland Transport 대변인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Ritchies Coaches 는 이 사건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NZNews 3 (4-2)

유해 동물이 없는 마나 섬에 고양이가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감지된 후 보존부는 최고 경계에   웰링턴 서안에 있는 마나 섬은 많은 토종 동물들의 서식지입니다.  보존부는 섬 여러 지역에 설치된 14개 감시 카메라에 잡힌 흔적들을 매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탐지견 또한 섬에 투입되어 3일동안 섬 전체를 조사하였으나 아직까지 고양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존부는 단 한 마리의 유해 동물로도 섬에 서식하는 토종 동물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며 특히 멸종 위기종에게는 큰 위협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섬에 유해 동물이 없다는 확증이 내려질 때까지 조사는 여러 달 동안 지속될 예정입니다.

 

NZNews 4 (4-2)

위조지폐가 북섬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소매상에서 $20,$50, $100 위조지폐로 싼 물건을 산 후 많은 거스름돈을 챙기는 수법으로 사용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부활절을 앞둔 시점에서 위조지폐를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위조 지폐가 의심되면 거부하고 사용자의 인상착의와 자동차 번호 등을 기록하여 경찰에 신고할 것이며 특히 당시 상황에서 본인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했습니다.  중앙은행 홈페이지에서 위조지폐의 특징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4-2


세계 1위인 리디아 고 선수가 아직 하나의 메져 타이틀에서 승리를 하지는 못했으나, 골프에서 상당히 많은 것을 성취했으며, 경쟁선수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고 선수는 28라운드 연속 언더파경기를 계속하고 있으며, 한 라운드만 언더파를 추가하면 2004년 세계 랭킹 1위였던 소렌스탐이 세운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됩니다.


고 선수는 오는 4 3일부터 6일 까지 미국 켈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 출전 합니다.


 


 


 


 


 


 


 


 


 


 


 


경찰의 범죄 해결 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것으로 사람들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단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뉴질랜드 통계청에 의해 발표된 수치는 전반적인 범죄 해결율이 2012 47% 에서 2014 41.5% 로 떨어졌습니다


전반 적으로 범죄는 2014년도에는 전년도에 비해 2.4 %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범죄 해결 율도 또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란트 니콜스 경찰 부 본부장 서리는 이것은 범죄예방에 더욱더 많이 집중한 이유도 일부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보고서는 인권 문제에 대한 뉴질랜드의 미흡한 처리와 국회에서의 처리 실수가 뉴질랜드의 명성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년 마다 발간 되는 Fault lines: Human Rights in New Zealand 는 법률 위원회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고 있으며, 뉴질랜드가 서명한 6개 주요 인권 조약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동 저자인 이전 국회의장이었던 마가렛 윌슨 은 이 보고서가 어린이 빈곤, 성 평등, 마오리 와 장애인 권리에 대한 조직적인 불이익 등과 같은 분야에서의 심각한 잘못을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윌슨 씨는 국회가 특별히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특별 위원회를 화급히 설립해야 된 다고 말했습니다.


13개의 권고 사항으로 이루어진 이 보고서는 불평등한 격차의 해결을 돕고 있는 마오리 부 특별 위원회의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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