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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3-25)

국내 가장 큰 키위 회사인 제스프리가 한 직원의 퇴직금으로 거의 5백만불을 지급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스프리 유럽의 전 부장인 크락스는 42천만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스프리 회장인 맥브라이드는 큰 규모의 비즈니스였고 가장 유능한 직원에게는 최고의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 경우는 유럽의 규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스프리는 모두 3년에 걸쳐 지급하였는데 마지막 지급된 2013년은 박테리아 키위 병으로 키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때였습니다.

 

 

 

 

NZNews 2 (3-25)

2백만불 상당의 마약을 뉴질랜드로 밀반입하려던 캐나다인이 9년 형을 받았습니다.  지난 8, 19세인 다우닝은 비타민과 영양 보조제라고 속이고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오클랜드 공항 세관에 적발되었고 4천불이 넘는 현금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세관은 마약이 끼치는 사회적 악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뉴질랜드 사회와 공급책의 연결을 끊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3-25)

사냥을 하던 남성이 같은 사냥 그룹의 멤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였습니다.  다섯 명으로 구성된 사냥 그룹이 스튜워드 섬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인버카길에서 온 24세 남성이 그룹과 떨어져 사냥하던 중 다른 멤버가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하였습니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NZNews 4 (3-25)

오클랜드 카운실 직원에게 뇌물을 주려고 시도한 남성이 적발되었습니다.  48 Li 씨는 Hillsborough 에 있는 주택의 분할 건축 허가서를 받기 위해 카운실 직원에게 뇌물을 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카운실은 어떤 종류의 뇌물도 용납되지 않으며 모든 직원은 의심스러운 시도에 대해 신고하도록 교육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3-25


 


▶ 토요일로 선거가 닫아오면서 노스랜드 보궐 선거 열기가 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당은 윈스턴 피터스 가 이기면 한국과 방금 서명한 자유무역 협정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한국에서, 만약 우리가 중국 과 한국과의 FTA 협정을 파기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윈스턴 피터스 가 수많은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의 가슴을 단검으로 찌르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국회는 아직 한국과의 자유무역 협정을 비준할 필요가 있으며, 뉴질랜드가 협상하는 협정에 제약을 가하는 New Zealand First 당원들의 법안을 또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터스는 그러나 만약 노스랜드 보궐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을 막지 않을 것이며, 수출업자들을 위한 더 나은 협상을 하도록 시도하기를 원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당의 마크 오스본 과 New Zealand First 당의 윈스턴 피터스 두 후보의 싸움은 최종 투표를 앞둔 며칠 동안 더욱 과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이 이라크 치안 부대의 훈련을 돕기 위해 뉴질랜드 군인들을 파병하기에 앞서, 고위급 회담을 위해 바그다드로 향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지난달 뉴질랜드는 143명의 군인들을 5월에 파병하여 이라크에서 군사교육 훈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무부는 맥컬리 장관이 이라크 수상과 이라크 외무부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23일 바드다드로 갔다는 것을 밝히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IS 에 대항하는 국제 동맹군에의 뉴질랜드의 기여는, 이라크 와 시리아 에서 전투로 인해 집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인도적 도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맥컬리 장관은 뉴질랜드로 돌아온후, 회담의 결과를 수상과 내각 동료들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난 받고 있는 의류 소매 대형업체인 Cotton On 이 새로운 "tea break law" 를 적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뉴질랜드에서의 첫 번째 회사가 되려는 계획을 철회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Cotton On 은 작년 10월 논쟁이 많은 고용관련 개정 법안이 통과된 이후 오클랜드의 유통센터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의 의무적인 차 와 음식 휴식 시간을 없애려고 모색한 것으로 23일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Cotton On 은 어제오후 늦게 트위터에 피 고용자들에 대한 티 휴식 시간 유지를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근로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First Union 의 노조 위원장은, Cotton On 의 새로운 입장에 대한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성명서는 휴식 시간이 10 분 될지 15분이 될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회사측의 처음 제안은, 휴식 시간에 대해 작년 7월부터 Cotton On 과 단체 협상을 진행중인 First Union 에 의해 혹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일반인들은 만약 Cotton On이 의무적인 작업자들의 휴식 시간을 없앤 다면, Cotton On 제품을 불매 할 것이라며 소시얼 미디어 에서 이러한 조치에 대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처음의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며 이를 맹렬히 공격했습니다.


사측과 노조는 원례는 매 5시간 마다 유급 식사 시간을 제공하며, 4시간을 일하는 경우 15분의 휴식 시간을 주는 것으로 합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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