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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3-23)

와이카토 토코로아에 사는 8살 여자 어린이가 친구 집에서 카트를 타던 중 긴 머리카락이 카트 바퀴에 빨려 들어가는 바람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린이가 아마도 몸을 뒤로 젖혀 앉아 있던 중 긴 머리카락이 바퀴에 빨려 들어 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헬멧 끈에 목이 걸려 질식한 상태였습니다.  어린이의 머리카락이 다른 바퀴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곁에 있던 친구의 엄마가 신속히 머리카락을 잘라 어린이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어린이는 머리에 부상을 입고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으로 후송된 후 위독한 고비를 넘기고 안정을 찾았으나 호흡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NZNews 2 (3-23)

Bledisloe 부두의 확장을 반대하여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항구에는 요트들이, 퀸즈 부두에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Bledisloe 부두는 100미터가 연장되며 다음 달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캠페인을 주도한 Stop Stealing Our harbour는 부두가 확장되면 오클랜드 바다의 장관 중의 하나인 항구 쪽 경치가 완전히 가려지게 되며 시민들의 세금 4천만불이 쓰여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브라운 시장은 부두 확장을 결정하기에 앞서 시민과 대화하겠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NZNews 3 (3-23)

해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다른 사람의 개를 구하려 바다에 뛰어든 남자가 거센 해류에 휩쓸려 구조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어제 오전 타우랑가 하버에서 개가 해류에 휩쓸리자 주인은 개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고 옆에서 지켜보던 남성도 같이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개 주인은 해안으로 돌아왔으나 다른 남성을 계속해서 개를 구하려 헤엄치다가 해류에 휩쓸려 더 멀리 나갔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과, 소방서의 카약, 구조보트, 지역 구조 헬리콥터가 출동하여 개와 이 남성을 무사히 구조하였습니다.  경찰은 특히 어제와 같이 거센 해류일 때에는 바다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NZNews 4 (3-23)

웰링턴 하버에 있는 크레인에 올라가 바다로 뛰어든 20살 청년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년은 술에 취해 있었고 옷을 벗고 크레인에 올라가 뛰어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친구는 바다에 뛰어들어 친구를 구하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히키티아 크레인은 가장 오래된 해상 크레인으로 웰링턴 부두에 거의 90년동안 있으며 아직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크레인의 전 소유주는 아마도 지난 주 페이스북에 올라 왔던 크레인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비디오를 보고 흉내 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 소유주와 현재의 소유주 모두 크레인 주위에 장애물을 설치한다고 해도 효과가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뉴질랜드 크레인 협회는 모험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특수 디자인된 장비에서 할 것이며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크레인에 올라가는 시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3-23


존 키 수상이 자유 무역 협정에 서명하기 위해 어제 저녁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은 협상하는 데 6년이 걸렸습니다.


일부 키위 회사들은 이 협상이 대폭적인 절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산 버터는 한국으로 들어갈 때 엄청난 89%의 관세가 붙으며, 이 관세는 10년 안에 0%가 됩니다


45%의 관세가 붙는 키위 과일은 6년 안에 관세가 철폐되며, 40%의 관세가 붙는 쇠고기는 15년 안에 관세가 0% 가 됩니다.


존 키 수상은 한국에서의 서명 후 환태평양 동반자 협정을 독려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모든 키위 군인들은, 불순한 IS 협력자들이 그들과 그들 가족들을 위협할 수 있어, 신분을 비밀에 부칠 예정입니다.


게리 부라운리 국방부 장관은 어제 TVNZ Q+A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라운리 장관은 또한 군인들의 가족들이, 사람들이 온라인 에서 쉽게 노출되는 시대에, 보복의 위험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잠재적인 테러리스트의 위협으로 간주되는 40 여명을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는 IS 해킹 그룹이 100여명의 미국인 군인들의 사진과 주소들을 온 라인에 띄었으며, 미국에 있는 IS 협력자들에게 그들을 살해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라크로 향하는 모든 키위군인들에 대해 신분을 숨기는 조치는, 방위대가 보통은 비밀스러운 SAS 부대요원들에게 취하는 조치로서, 하나의 큰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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