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3-17)

사상 최악의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바누아투에 국제적 구호의 손길이 미치고 있습니다.  현지에 있는 근로자들은 수도에 위치한 병원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며 시체 안치소는 물이 흘러 넘치고 있으며 학교는 휴교하였고 깨끗한 물이 부족하다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공군기는 응급의약품, 방수천, 물통 및 전기발전기와 같은 구호 물품을 수송하였고 현지에 묶여있던 뉴질랜드 관광객들을 태우고 귀국하였습니다.  존 키 수상은 바누아투에 25십만불의 구호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적어도 23명의 뉴질랜드 자원봉사자가 현재 바누아투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바누아투에 도움을 주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단체로 연락하십시오.

Red Cross                  https://www.redcross.org.nz/donate

UNICEF                     https://www.unicef.org.nz/vanuatu

Ozfam                      http://www.oxfam.org.nz

Tear Fund                  http://www.tearfund.org.nz

World Vision              http://www.worldvision.org.nz

Save the Children        http://www.savethechildren.org.nz/

 

 

 

 

NZNews 2 (3-17)

오타고의 Maheno school 어린이들이 호주에서 있을 제 1차 세계대전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학교 종을 호위할 예정입니다.  학교 종은 원래 제 1차 세계대전 병원선에 있던 것으로 이번 기념 행사에서는 병원선에 원래의 종을 매 달 예정입니다. 1차세계대전의 병원선인 SS Maheno는 갈리포리 전쟁에도 투입되었고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 2만명이 넘는 부상 군인과 전사자들을 수송하였습니다. 이후 호주 퀸즈랜드의 프레이저 섬에 좌초되었고 종은 1967년에 이 학교로 선물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제 1차 세계대전 및 학교 종과 관련된 내용들을 공부하였습니다. 두 개의 복제품을 만들기 위해 종은 미리 브리즈번으로 보냈졌습니다.

 

 

NZNews 3 (3-17)

오클랜드 카운실의 10년 예산 계획에 수 많은 의견서가 제출되었습니다.  15만명의 시민들이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53%의 시민들은 더 많은 버스와 기차가 자주 운행하도록 하는 공공 교통네트워크의 지역 확대를 지지하고 있으며 27%는 기본 네트워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예산 확보의 방법으로는 30%가 넘는 시민들이 고속도로 징수를 선택하였고 29%는 주유세와 주택 세금의 인상을 지지하였습니다.  예산의 최종 결정 예정은 5월입니다.

 

NZNews 4 (3-17)

더 많은 승객들이 교통카드를 이용하게 하기 위해서 3 29일부터 버스와 기차의 현금 요금이 인상됩니다. 한 예로 2구역 성인의 현금 요금은 $4 에서 $4.5로 인상되는 반면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3입니다.  교통카드 이용 승객도 구역별로 5c 10c 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2구역 어린이 현금 요금은 $2에서 $2.5로 인상되는 반면 카드 요금은 $1.66에서 $1.73으로 인상됩니다.  오클랜드 교통은 유류비와 인건비 및 교통 운영비용의 비율이 인상되어 교통비가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운영 비용의 45%는 승객의 요금으로 충당되었고 나머지는 정부의 보조로 운영되었으나 승객의 부담이 46%로 인상됩니다.





3-17


간호사에 대한 두 번째 에볼라 검사 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나탄 콜만 보건부 장관은 최근 시에라리온 공화국에서 귀국한 보건 진료 요원이 안정된 상태에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서 계속해 돌봐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환자의 파트너도 아무 이상이 없어 직장에 복귀했습니다


콜만 장관은 국제 조약에 따라, 에볼라 가 아님을 확실히 하기 위해 2 번째 검사가 요구됐었다고 말했습니다.


콜만 장관은 빠르게 검사 결과를 회신해준 멜버른의 빅토리아 전염성 질병관련 실험실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와카나 근처 험한 지역에서 발견된 세시나 경비행기 잔해에서 4구의 시신을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정오경 모타타푸 강 근처의 바위절벽 위에 있는 세시나 잔해를 탐지한 헬기 조종사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비행기가 추락한 지점이 접근 하기 어려운 지역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시신들이 최종적인 확인 절차를 거치기 위해 현장에서 와나카로 옮겨졌다고 말했습니다.


 


 


사이먼 브리지 운송부 장관은 오클랜드의 빠른 성장을 고려하여 와이테마타 항구를 가로지르는 추가적인 교량 건설을 추진 하며 향후 20년 내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 년 전 정부는 현존 하는 하버 브리지 와 연관돼, 교량 보다는 터널을 선호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브리지 장관은 추가적인 교량으로서 고려되는 노선은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의 터널 동쪽과 노스 쇼의 에스몬드 로드 교차점 사이와, 빅토리아 파크 터널과 오클랜드 중심의 중앙 모토웨이 교차점 이라고 말했습니다.


운송부는 추가적인 교량 건설이 4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의 비용이 들 것 이며,  2025년 에서 2030년 사이에 필요하게 될 것이고, 공사 시작 날자는 운송비 와 교통 성장을 포함한 여러 요소들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정부는 뉴질랜드 전역과 오클랜드의 좋은 운송 연결들을 확실시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395 KCR카톨릭방송(2015년4월7일) 한인회사무국 2015.04.07 196
1394 KCR카톨릭방송(2015년4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5.04.07 212
1393 KCR카톨릭방송(2015년4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5.04.07 167
1392 KCR카톨릭방송(2015년4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5.04.02 225
1391 KCR카톨릭방송(2015년4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5.04.01 210
1390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31일) 한인회사무국 2015.03.31 270
1389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5.03.30 250
1388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5.03.27 205
1387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5.03.26 204
1386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5.03.25 195
1385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5.03.24 182
1384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5.03.23 164
1383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5.03.20 128
1382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19일) 한인회사무국 2015.03.19 189
1381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5.03.18 205
»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5.03.17 201
1379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5.03.16 210
1378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5.03.13 220
1377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5.03.12 234
1376 KCR카톨릭방송(2015년3월11일) 한인회사무국 2015.03.11 235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