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6일) 오후4시 제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한인회장 후보자에 이병인, 홍영표, 정애경 모두3명의 한인회 회장 후보에 등록 하였다고 선거관리 위원회 사무실에서 발표하였다.
선관위 사무실에서는 교민언론사와 입후보자가 참가한 가운데 입후보자의 기호를 추첨하여 1번 이병인, 2번 홍영표, 3번 정애경 후보로 추첨되었다.
앞으로의 일정은 다음주4월 16일(토) 각 후보자 선거 공약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며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는 5월 7일(토)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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