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다 아던 총리는 저스틴 트루도 캐다다총리에게 뉴질랜드를 벙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필리핀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 회의에서 만난 트루도총리와의 첫 공식 회의에서 방문을 제안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많은 언론 앞에서 질문해 곤란한 입장에 처한것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트루도총리에게 "환영받을것이며, 대화를 마저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또한 우리가 자랑스럽게 홍보하는 이슈에 관한 우리의 배움에 대해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트루도 총리는 "기후 변화던 무역이던 우린 이야기 할 것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아던총리는 ASEAN에서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와 공식적인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한뒤 함께 바로 회의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주 말에 아던총리는 두테르테 대통령과 만나 인권 문제를 논의할것이며 유럽 연합 (EU)과의 자유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유럽위원회의 도널드 터스크 위원장과도 면담 할 예정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여성은 돌보던 한살짜리 아이의 죽음에 대해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1세의 샤얄 사미는 어제 오후 크라이스트 처치 고등 법원 배심원에 의해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샤미는 그당시 임신 중이었으며, 버스 운전사 아버지를 둔 알리야 찬드를 낮에 돌보았습니다. 2015년 1월, 그당시 한살이였던 알리야는 두개의 두개골 골절과 타박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사미의 변호사측은 사미가 잠든 알리야를 쇼파위에 눕혀놓고 저녁을 준비하던 중 아이가 깨서 떨어진 비극적인 사고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당시 사미는 무죄 판결을 받았었습니다. 사미는 12월15일 다시 법정에서 선고 받을 예정입니다.
일요일부터 블렌헴 근처의 세돈 지역 해변에 좌초되었던 오카 한마리가 어제 다시 물에 띄워졌습니다. 오카는 일요일 오전 11시반 직후 마펠스 해변에 내려왔습니다. 만조가되기 전 오카 앞에 큰 도량을 파서 물을 공급했습니다. 보조 요원들과 프로젝트 조나 자원 봉사자들은 만조가되기 전 오카 앞에 큰 도량을 파서 물을 공급했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워 오카를 지켰습니다. 어제 아침 뉴질랜드 시민 25명과 미국, 캐나다 그리고 호주 육군 요원들 또한 구조 활동을 도왔습니다. 어제 오후 프로젝트 조나 페이스 북 페이지에 구조 성공에 관한 글이 올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