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 뉴스 콜마 브른톤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이 노동당보다 9점 앞서 역전됬습니다. 국민당은 지난 주 여론 조사에 비해 6 점 상승한 46%를 기록했으며, 노동당은 7점 하락해 37%를 기록했습니다. 녹색당은 1점이 오른 8%로 상승했으며 제일당은 그 반대로 1점 하락하여 5%로 떨어졌습니다. 기회당과 마오리당은 각각 2%와 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호하는 국무 총리로 국민당의 빌 잉글리시 현 총리가 5점 상승해 37%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자신다 아던은 3점 하락한 31%입니다. 이는 노동단의 아던 대표의 고향인 모린스빌에서의 농부들의 항의와 아던의 세금 관련 유턴이 있었던 격렬한 운동의 한주 후에 나타난 결과입니다. 여론 조사는 9월16일 부터 19일까지 인터뷰 대상 유권자 1006명을 표본으로 삼았습니다.
어젯밤 1뉴스 독점 기사를 통해 와이카토 병원에서 아기가 사망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와이카토 지역보건소의 이사회 멤버가 병원 경영진과 충돌했습니다. 산모는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기 위해 12시간을 기다리다 내부 출혈이 있었고 아기는 심한 뇌손상을 입었으며 2월에 사망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2주에 한 아기가 사망하는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다른 병원들과 비교할만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문제는 이제 검시관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와이카토 지역보건소 멤버인 데이브 맥퍼슨은 이사회가 이같은 심각한 사건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경영진으로부터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 경우와 같은 불만 사항들을 알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병원의 임상 그룹 의장인 크리스 올다웨이는 어제 오후, 현재 문제를 개선 중이며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은 계속해서 고쳐나갈것이며, 피할 수 있는 사고들이 재발하는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30분경 웨스크 레이크 걸스 고등학교 근처의 와이라우 로드에서 발생한 끔찍힌 교통사고로 한 여성이 위급한 상태에 놓여있고 다른 한 여성 또한 심각한 상태에 처해있다고 경찰들이 보고했습니다. 웨스트레이크 걸즈와 웨스크레이크 보이즈 학교에서 총 5명의 학생들이 충돌로 부상을 입었으며 가족들에게 통보됬습니다. 충돌사고를 일으킨 차량은 2000년대의 니싼 스카이라인 이였습니다. 차량 운전사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며, 경찰들과 사건에 대해 대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