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이번주 뉴욕에서 핵무기 금지 조약에 서명 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가 됩니다. 제리 브라운리 외무부장관은 서명을 위해 열리는 첫날인 수요일에 조약 체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빠른 서명은 국제 핵 군축 노력에 대한 뉴질랜드의 오랜 공약과 일치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현재 핵무기 보유국이 우리와 함께 서명하지는 않지만 이 조약은 핵무기 없는 세상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를 포함한 120개국이 7월 유엔 회의에서 이 조약의 채택을 지지했었습니다.

 

 

 

어제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일어난 차량 충돌 사고 현장에서 운전사가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응급 서비스는 오후 1시40분 경 마쉬랜드 지역의 퀸 엘리자베스 드라이브에서 일어난 사고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처음엔 경찰들은 중상을 입은 한 사람이 차량에 갇혀있다고 보고했었으나, 이후 한 차량을 운전하던 기사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다 아던의 고향에서 수백병의 농민들이 농민들에게 영향을 미칠 세금규정 제안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습니다. 헤이스팅스 근처인 투키투키에 있던 빌 잉글리시 총리는 국민당의 일원이 시위를 조직한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잉글리시 총리는 "나는 누가 조직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그게 누가 되었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정당들이 분열을 일으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뉴스 정치 기자 케이티 브래드포드는 "그러나 와이카토 지역의 농부들은 관개를 사용하는 농부가 아닌데 왜 그들은 그곳에서 항의를 하냐고 물었습니다. 잉글리시 총리는 노동당이 제안한 수자원 세는 낙농업자만이 아닌 관개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위자들과 이야기해봐야 하겠지만, 내가 본 것은 주와 지역 공동체가 그들이 부득이하게 당하며 비난받고 있다고 느끼며 이것에 동기 부여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