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의 화투휘휘에서 카운실이 중국 건설자들에게 땅을 임대 하기로 결정해 주민들과 카운실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공공 토지로 돈을 버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땅은 젠틀맨스 협정에 의해 수년간 캠프그라운드로 사용되왔습니다. 북부 지역 카운실은 공식적으로 1600 제곱미터의 토지를 새 주인인 캐링턴 제이드씨에게 5년간 임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모회사인 샹하이 크레드가 근처 캐링턴 이스테이트를 2800만달러에 구입한 뒤, 국내에서 가장 큰 관광 리조트로 만들 계획으로 2년전 캠프사이트를 구입했습니다. 시위를 계획한 캐롤라인 스노우든씨는 원뉴스에, 이 땅은 공공 토지이므로 시민들의 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역에 사는 아이들이 이 곳에 와 놀 때 땅 주인들은 아이들을 쫒아냈다고 말했습니다. 땅 주인들은 원뉴스와 북부 지역 카운실과 논의하길 원하지 않고 있으나, 시위자들은 문제가 해결 될 때 까지 물러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보고서에서 흘러나온 자료에 따르면 190억달러 짜리 주택이 홍수와 해안침식에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가 지원하고 노동당에 보고된 연구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해수면 상승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43,000개의 주택들과 130,000 명의 주민들 그리고 2킬로미터의 도로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제임스 쇼 노동당 총수는, 우리는 비즈니스들과 가정들, 그리고 카운실들이 이번 문제 해결을 위해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정부가 시급히 이 보고서를 발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캔터버리의 주택들과 혹스베이 지역이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뉴스 콜마 브런튼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12년만에 처음으로 국민당을 앞선 불과 며칠 후 최근 뉴스헙-레이드 리서치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당이 여전히 노동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당은 원뉴스 콜마 브런튼 여론조사에서 43% 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일요일 밤 레이드 리서치 여론조사에서는 국민당이 43.3%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이는 국회에 53개의 자리를 나타냅니다. 노동당은 39.4%의 지지율로 49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제일당과 녹색당의 지지율은 각각 6%로 떨어졌습니다. 제일당은 6.6%로 6.1%의 녹색당을 앞서고 있습니다. 기회당과 마오리당, 그리고 행동당은 2% 이하의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