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왕가레이의 한 주택에서 엄마와 딸을 살해한 퀸 패터슨의 오랜 친구는, 그가 괴물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리아 캐머런은 패터슨을 7년간 알고 지냈으며 그가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울증을 오래 앓았고 과거에 약을 복용했으나 별 도움이 되지는 못했던 것 같다고 리아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 패터슨은 대립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어 대하기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패터슨은 60세의 웬디 캠벌과 37세의 나타냐 켐벌을 총으로 쏘아 사망케 했으며제 3자인 다른 남성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패터슨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경찰은 그의 시신이 어디에서 발견됬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캐머런은 패터슨이 은둔생활을 했고 사회생활을 힘들어 했으나 젠틀하고 친절하며 스마트했다고 회고했습니다.  

어제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에서 한 남성이 빌딩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Smales Farm 상업지구에서 한 사람이 추락사 해 현장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했으나 의심스러운 사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클랜드 중심부에서 정전이 일어나 고등법원이 문을 닫고 오클랜드 대학의 강의들이 취소됬습니다. 워터프런트, 퀸 스트리트와 파넬 지역에서 전부 정전이 일어났으며 오후 3시에 다시 복구됬습니다. 오클랜드 대학은 Old Government House, Pacific Studies 그리고 두개의 Engineering 빌딩에서 예정된 강의들을 취소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대학 건물들에서는 정전이 일어나지 않아 예정대로 수업이 진행됬습니다. 고등법원에서는 정전이 일어나 여러개의 재판이 중지됬습니다. 파쿠랑가와 타카니니 지역에서도 정전이 일어났으나 오후 4시 복구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