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의 한 데어리의 여성 직원이 강도에게 심하게 공격당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정오 즘, 파머스턴 미니마트에 두명의 남성이 쇠 막대기를 들고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게를 혼자 지키고 있던 여성 직원은 막대기로 여러번 맞아 팔과 목에 멍이 들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들이 담배와 약간의 현금을 훔친 뒤 하늘색 마즈다 데미오를 타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의 연료 가격이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가장 비싼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질랜드는 세금을 제외하고도 리터당 21센트를 지불하고 있어 OECD 국가중 가장 마진이 비쌉니다. 웰링턴과 남섬의 마진은 리터당 30센트입니다. 지난 5년간 소매가격 수익은 크게 상승했고 남섬과 웰링턴의 수익률은 북섬보다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비행기나 트럭 등 공공 판매가 되지 않는 연료의 매출 총이익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고서는, 데이터가 모든 기업간의 연료값을 비교할 만하지 않으며 조사기간에 맞춰 제공되지 않아 비상식적으로 비싸다고 결론 지을 수 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쥬디스 콜린스 에너지부 장관은 정부와 소비자 협회가 보고서를 리뷰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웰링턴의 한 목사가 주택문제가 너무 심각해 노숙자들이 감옥에 들어가기 위해 일부러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틴 로빈슨 목사는 원뉴스에, 감옥에 들어가는 이들이 많으며 단지 먹을 것과 지낼 곳을 찾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오클랜드의 주택문제가 남쪽에서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헛 벨리에 최근 수백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정부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8천만 달러의 주택 건설은 300채의 저렴한 주택들과 383채의 개조된 주택들을 포함합니다. 에이미 에덤스 주택부 장관은 새로 짓는 게 문제가 아니라 현존하는 주택들의 질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새 주택 건설은 내년에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