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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년간 추방하고 벌을 주는 뉴질랜드의 마약 범죄 관련법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받고 있습니다. 법 개정을 위해 곧 웰링턴에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약 방지 협회의 로스 벨은 뉴질랜드가 마약전쟁에서 지고 있다며, 세계에서 마약범죄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협회는 내일 정부를 방문해 국회의원들에게 외국의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마운트 타라나키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됬습니다. 어제 하이킹을 떠난 이 남성은 돌아올 시간이 지난 뒤에도 나타나지 않아 구조팀이 수색을 벌였습니다. 수색은 어제 오후 4시에 시작됬고 경찰은 그의 시신이 어젯밤 12시 바로 후 발견됬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 오클랜드 카라카에서 교통사고로 한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두대가 린우드 로드에서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극에서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향후 100년간 상승할 수면 높이의 영향이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니든에서 열린 남극 과학 세미나에서 과학자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을 실행하지 않으면 수면높이가 향후 100년 안에 1.5 미터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당황스러운 예언을 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예상보다 50센티미터 더 높은 수치며 남극의 얼음이 녹아내리는 이유 때문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핵심점은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시 최대한 대비하기 위해 과학적 데이터가 가능한 한 정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면높이가 상승할 경우, 더니든 같이 뉴질랜드의 낮은 저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사진과 비디오를 편집할 수 있는 여러기능이 있는 스냅챗이 최근에 가장 유행하는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억6천만명의 사람들이 매일같이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냅챗의 새로운 업데이트에서 사용자들이 어디에 있는지 언제 어디서든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 프라이버시와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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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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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KCR카톨릭방송(9월06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09.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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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호주신문보기(10월14일2013) 한인회사무국 2013.10.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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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03.04 1696
1896 호주한국일보 (12월 12일자) file admin 2011.12.12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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