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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지진으로 손상됬던 한 교회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가버너스 베이의 세인트 커스버트 교회는 지난 2010년 9월 지진 이후 어제 처음으로 예배가 열렸습니다. 교회 신자인 비비안 잭슨씨는 원뉴스에, 처음과 똑같이 복원된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교회는 이 지역에서 상징적인 곳으로 1860년 이민자들이 정착해 처음으로 세운 교회이며 묘지에는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이 곳은 지진 후 복원된 165번째의 성공회 교회당입니다.

 

빌 잉글리시 총리는 어제, 선거에서 다시 당선된다면 국민당은 세금 절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어제 국민당 컨퍼런스에서의 키노트 스피치 중, 이민자 유입을 절제할 것을 주장하는 노동당의 총수는 숨을 쉴 시간이 왔다고 말하지만 그는 정부에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숨이 차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노동당은 이에 맞서, 우리는 이민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민을 지지하는 것이며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더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앤드류 리틀 총수는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인턴 유학생들을 위해 하숙집을 마련했다고 앤드루 리틀 총수는 밝혔습니다. 지난주 노동당은 미국과 영국에서 도착한 80명의 학생들이 오클랜드의 마라이에서 기본수준에 못 미치는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번 인턴 프로그램은 노동당의 지원을 받아 매트 맥카튼의 지휘 아래 실행됬습니다. 맥카튼씨는 지원자가 너무 많아 노동당이 책임을 맡게 됬다며, 모든 학생들을 위해 하숙집이 마련됬으나 몇몇 학생들은 함께 있기 위해 숙소를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당은 학생들을 위해 강의와 문화체험 등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으로 안다고 맥카튼씨는 말했습니다.

 

오타고 미들마치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한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중상을 입은 환자는 병원으로 후송됬습니다. 경찰은 이 비행기가 어제 2시였던 예정 도착시간을 넘겼다고 전했습니다. 헬리콥터가 이 지역에서 수색을 해 오후 4시에 발견했습니다.

뉴질랜드 인구가 100년안에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한 UN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유엔의 2017 세계 인구 전망 수정본은 뉴질랜드는 2050년에는 570만명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나 2100년에는 61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현재 총인구는 470만명입니다. 이에 비해 현재 2460만명인 호주는 2100년까지 4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습니다. 유엔은 또 100년 후 키위들의 평균수명은 92세를 조금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현재의 82세보다 높은 수치이며 2100년에는 82세가 세계 평균 수명 나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는 또 100년 후 인도가 중국을 넘어서 가장 인기가 많은 나라가 될 것이며 인도 인구는 15억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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