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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원은 뉴질랜드에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코케인을 밀입한 두 남성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멕시칸인 아구스틴 수아레즈-후아레즈와 미국인인 로날드 쿡은 코케인을 소지하고 판매하려 했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오클랜드 공항에서 35kg 의 코케인을 모조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뒤덮힌 말머리 모형에 숨겨 밀입한 것이 발각되 붙잡혔습니다. 4주간의 재판에서 이들은 모형안에 코케인이 들어있는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삼림산업이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안전을 강화하고 생산에 속도를 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45도 각도의 경사에서 작동이 가능한 새로운 나무 수확 기계들이 어제 로토루아에서 선보였습니다. 기계들은 리모트 컨트롤으로 작동되며 나무를 자르고 모으거나 운반할 수 있습니다. 리드 컨트랙딩 넬슨 사의 스콧 리드 사장은 원뉴스에, 새로운 기계 덕분에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됬다고 말했습니다.

위험한 경사지에서 상업용 삼림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백명의 노동자들이 부상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 10명의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새로운 기계들은 이러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캔터버리 학교들은 지난 2011년 지진 이후 폐교와 합병에 대해 부정확하고 불충분한 정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충처리위원회의 피터 보쉬어 회장은 어제 발표된 Disclousre 라 불리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들을 합병하고 폐교하는 과정에서 관리가 부적절했고 이로인해 이미 스트레스를 받은 시민들에게 더 큰 스트레스를 안겼으며 캔터버리 시민들과 정부 부서간의 신뢰를 떨어뜨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정부 부서가 지진 이후 예측하지 못한 문제를 직면하게 됬으나, 부적저한 일처리로 인해 학교들의 재구성 문제가 방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2 9 13세개의 학교들이 폐교하고 18개의 학교들이 합병할 것으로 발표되 투명한 논의 과정을 기대하고 있었던 학교 커뮤니티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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