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여성이 320만달러 상당의 코케인을 뉴질랜드로 밀수하려다 체포됬습니다. 그녀는 어제 마누카우 법정에서 8년 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29세의 에벌린 스템포스키씨는 브라질에서 칠레를 경유해 지난 4월 2일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세관에서 어학연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엑스레이를 통해 그녀의 가방에는 4.6 킬로그램의 코케인이 숨겨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관 조사팀의 브루스 베리 매니저는 그녀의 잘 짜여진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 덕분에 마약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다국적 범죄 인수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약을 밀수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웰빙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컨트렉터가 어제 쓰레기 트럭과 나무 사이에 갇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응급서비스가 어제 오전 11시24분 골드필드의 골프랜드 드라이브의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한 남성이 중상을 입어 미들모어 병원으로 이송됬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컨트렉터들 중 한 명이 오클랜드 동부에서 주택마다 쓰레기통을 나르던 중 사고를 당했다며 피해자와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운실 측은 또 컨트렉터와 협상 중이며 경찰이나 WorkSafe 가 원하는 정보를 최대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클랜드에서 두마리의 고양이들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던져져 SPCA 에서는 이와 관련된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린하이트 브리지에서 알바니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버려진 한 고양이는 이 사고로 사망했고 다른 한 마리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SPCA 오클랜드의 안드레아 미드겐 사장은, 이번 일은 두 마리의 죄 없는 고양이들을 다치게 한 끔찍한 행동이며 범인은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말하며 목격자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살아난 고양이는 SPCA 오클랜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