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젊은 뉴질랜드인들이 지난 11월 젯스타 항공이 비행기 엔진 문제로 항공편을 취소하는 바람에 발리에서 발목이 잡혔습니다. 이후 젯스타는 이들에게 3일 이상 다른 항공편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항공사를 통해 알아서 집으로 돌아와야 했고 각각 $700의 개인비용을 사용했습니다. 젯스타는 취소된 항공편의 일부만 환불했으며 이들의 보험회사였던 얼라이언즈는 비행기의 기계적인 결함이므로 보험료를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Fair GO 프로그램은 젯스타에 엔진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조사해 줄것을 요청했으며 이후 항공편 취소 이유는 발리로 오던 비행기가 번개에 맞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보험사 규정에 따르면 날씨로 인한 이벤트에는 보험료를 지급해야 하며 이로서 이들은 마침내 보험료를 지급받아 내년에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게 됬습니다. 뉴질랜드 보험협회는 고객들에게 보험규정들을 꼼꼼히 따져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향후 30년간 인구가 100만명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주택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Mayoral Housing Taskforce 에 포함된 한가지 솔루션에 따르면 소유하고 있는 토지의 가격이 상승할 경우 세금을 내야합니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갑자기 지대분류가 개편되 소유한 땅의 가격이 올라 이윤을 남기거나, 주택 근처에 기찻길이 생겨 개발 가치가 급격히 상승할 경우, 그 이윤은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금에 보탬이 되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타스크포스는 또한 빌더들이 보험을 신청해 카운실이 대신 문제가 일어났을 때 대신 자금을 지원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빌 잉글리시 총리는 이번 계획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하버에서 어제 오전 실종됬던 남성의 시신이 발견됬습니다. 시신은 어제 오전 9시30분 테 아타투에서 발견됬다고 해양경찰서의 마틴 리누프 상위경관은 밝혔습니다. 시신은 해양경찰이 거두었으나 경찰은 공식적인 신원확인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다고 리누프 경관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