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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키위 모험가들과 엔터테이너들이 퀸스 버스데이 명예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이 중 한명은 71세의 모험가인 그렘 딩글씨로, 그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산행을 한 바 있습니다. 그렘 경은 어제 원뉴스에, 매우 자랑스럽고 그동안 위험한 고비를 넘길 때마다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사람들이 자신을 Sir Vivor 라고 부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렘 경은 자신이 이룬 일들 중 가장 자랑스러운 일은 수천명의 청소년들을 위한 Sir Edmund Hillary outdoor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렘 경 외에, AJ Hackett 도 번지점핑을 개척한 공로로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배우인 마크 해드로우와 레이첼 하우스, 폴리네시안 팝 디바인 애니 크러머도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기사도 훈장을 만든 존 키 전 총리가 본인이 훈장을 받게됬습니다. 존 키 경은 훈장의 모든 영광을 아내 브로나에게 돌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원뉴스에, 아내는 항상 수줍고 카메라 앞에 잘 서지 않았지만 10년동안 집에서 혼자 아이들을 키우며 지냈다며 훈장은 그녀가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훈장을 수락하기 전 아내와 상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의 한 스케이트와 서프 보드 가게에서 강도들이 차를 네번이나 들이받아 2만달러 상당의 손실을 초래했으며 2500달러 상당의 스케이트 보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알바니에 위치한 Ultimate Surf and Skate 가게의 CCTV 영상에서 강도들은 지난 토요일 새벽 5시15분 가게 안으로 차를 들이받아 가게를 부수고 들어갔습니다. 이 비디오는 어제 온라인에서 만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가게 주인인 앙드레 뉴스씨는 원뉴스에, 강도들 때문에 23개의 서프보드가 사라졌고 합해서 2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도들은 차를 세우고 가게 창문으로 어떤 물건이 있는지 확인한 후 차를 타고 가게로 네번 돌진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원뉴스에,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용의자들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4시간 안에 비슷한 사고가 펜로즈의 Hyeride 숍과 헨더슨의 Freeride 숍에서 일어났으나 두 사건이 연관성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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