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다이버들은이틀전 오클랜드 하버에서 차터 보트에서 바다로 떨어져 실종된 사람을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9시 20분 이 남성은 배 밖으로 떨어졌고 구조팀이 어제까지 계속해서 수색 중입니다. 경찰과 구조대는 버켄헤트 항구와 어퍼하버 지역에 배치됬으며 해변 구조대와 해상경찰 그리고 구조 봉사대원들도 수색에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잠수팀도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틀 전 오클랜드 남부의 한 배수구에서 발견된 한 여성의 사망원인은 사고였던 것으로 경찰은 믿고 있습니다. 이틀 전 4시40분 망게레의 파보나에서 17세의 한 여성이 배수구에서 발견되 응급서비스가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카운티스 마누카우 경찰에 따르면 목격자들이 그녀가 어딘가에서 추락하기 전에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은 검시관에게 넘겨졌고 검시관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을 조사하게 됩니다.
40명의 사람들이 이번 주말 동물 복지 이슈들에 대한 항의에 뜻으로 40시간동안 새장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Caged Bird 이벤트는 SAFE 동물복지 협회에서 진행하며 지난 금요일 시작됬습니다. 이벤트는 사용되지 않고 있는 한 가게에 56 스퀘어미터의 새장을 설치하고 밤 10시부터 문을 잠궜습니다. 이벤트를 개최한 사람들은 이번 아이디어는 지루하고 자극이 없는 공장화된 농장들의 동물을의 삶을 흉내내기 위한 것이며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에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뮤즐리와 두유만 네번 제공되며 물은 계속해서 제공됩니다. 한 이벤트 참가자는 16간 동안 갇혀있다보니 이런 환경에서 갇혀 지내는 동물들의 삶이 본인에게 현실로 다가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벤트는 오늘 오후 2시에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