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실종된 남성의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9세의 마이클 맥그라스씨는 일주일간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형제인 사이먼 맥그라스씨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5월21일 일요일과 22일 월요일에 마이클을 본 적이 있거나 수바루 웨건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면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마이클이 혼자 산책을 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고 사이먼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마이클의 집을 수색하고 있으며 집은 깨끗하게 잘 정돈된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이웃들은 원뉴스에, 마이클은 빌더이며 이곳에 20년 넘게 거주했으며 조용한 성격이지만 이웃들에게 밝게 인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는 파트너나 자식이 없으며 그의 집에서는 별 일이 일어난 적이 없다고 이웃들은 말했습니다.
어제 오후 BB총을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게 총을 쏜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2시30분 로열 오크 마누카우 로드에서 총을 들고 서성이는 수상한 남성에 대해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곳에 출동했습니다. 2명의 경찰들이 이 남성에게 다가갔을 때 그가 BB총을 쏘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방탄 조끼를 입고 있었던 세번째 경찰이 가슴에 총을 맞았습니다. 경찰은, 경찰차의 창문은 깨졌고 가스로 작동되는 스틸펠런 비비총을 6번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44세의 이 남성은 사건 후 체포됬으며 그를 저지하기 위해 경찰은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했습니다. 이 남성은 또 큰 식칼과 작은 버터플라이 칼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늘 오클랜드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50%에 달하는 키위들이 비닐봉지 사용을 중단하기 원하고 있으나 뉴질랜드는 아직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비닐봉지 사용 중단을 위한 전략이 뒤쳐지고 알려졌습니다. 캔스타 블루의 한 조사에서 2500명의 뉴질랜드인들 중 일부는 비닐봉지 사용보다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44%의 사람들은 종이백을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28%는 비닐봉지 사용에 대한 금액을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