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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업무량이 너무 많아 점점 많은 의사들이 일찍 은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로얄 뉴질랜드 의학대학이 밝혔습니다. 작년에 GP 들은 매일 6만3천명의 환자들을 진찰했고 이는 2008년보다 만2천명 늘어난 수칩니다. GP 들은 대부분 50세가 넘었으며 44%가 향후 10년안에 은퇴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2% 는 번아웃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로얄 뉴질랜드 의학대학의 팀 몰로이 총장은, 헬스케어시스템이 심각한 피로를 느끼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업무량이 늘어날 수록 의사들이 더욱 필요할 때에 이들은 은퇴를 계획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매년 적어도 300명의 GP 들을 교육시켜야 하는데 현재 학생들은 200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조나단 콜먼 보건부장관 이에 대해, 의대생들의 수는 이미 충분하며 정부는 GP 가 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도시 외 지역에 의사들을 보내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아이가 5세가 되기 전에 학교에 등록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한 새로운 법이 최근 정부에서 통과됬습니다. 지금까지는 5세가 되어야만 학교를 시작할 수 있었으나, 이제부터 부모들은 새 학기가 시작할 때 아이들을 그룹으로 등록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서 아이들은 5세가 가까워지는 학기에 학교를 시작할 수 있게됩니다. 아이들이 5세미만일 경우 학교를 시작할 지 여부는 부모의 결정에 달렸으며 학교를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어린 나이는 4살 10개월입니다. 니키 케이 교육부 장관은 교육법 개정 법안에 대한 토론에서, 이러한 규정은 이미 여러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며 학교들은 아이들이 그룹으로 등록되면 학교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수업준비도 단순해지며, 이미 다니는 아이들에게 피해가 덜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앤드류 리틀 노동부장관은, 4세는 모래밭과 정원에서 뛰놀아야 하는 시기라며 개정안에 반대했습니다. 개정안은 지난 30년간 이뤄진 교육 개정법 중 가장 큰 업데이트라며, 잘못된 행동을 하는 학생을 격리시키는 것도 금지됩니다.

경찰은 오클랜드 로얄 오크의 웨어하우스 경호원들을 공격한 세명의 남성들을 수배중입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 1시50분 흰색 승용차에 타고 있던 세명의 남성들이 경호원들이 타고 있던 밴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밴에 타고 있던 두명의 경호원들은 이들이 요구하는 백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들은 파 로드를 향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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