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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회의원들이 400여개의 주택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발표된 국회의원 재정 이자 등록부(?) (pecuniary interests resgister) 조사에서 118 명의 국회의원들 중 단 10명만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있으며 80명은 두개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당의 네이썬 가이(Nathan Guy) 오타키 장관이 두개의 소유주택과 두개의 렌트주택 그리고 4개의 주택이 있는 농장과 13개의 상업용건물의 이자를 소유하고 있어 가장 큰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규모가 큰 포트폴리오는 여성 의원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복지주택부의 에이미 에덤스장관은 8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팜지트 파마르 오클랜드 의원은 7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바바라 컬저 국민당의원과 잭키 딘 의원은 각각 6개, 수 모로니 노동당 의원은 주택 한개, 렌탈 주택 한개, 아파트 한개 그리고 별장 한개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데이빗 클락, 이언 리 갤러웨이, 제니 살레사, 그리고 루이자 월 의원이 3개씩 소유하고 있습니다.

 

자폐증을 가진 10대 아이를 둔 엄마가 헬스 시스템이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2개월전 캐런 렌디씨의 14살 아들은 등교준비 중 공격적인 행동을 보여 경찰이 개입했습니다. 의사는 이후 이 소년을 학교 정신건강관리에 맡겼습니다. 타라나키 지역보건부는 이 소년의 행동을 관리하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타라나키 보건부의 야리브 도론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이러한 조치는 클라이언트와 주변인에게 심각한 리스크가 초래될 경우 취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렌디씨는 보건부가 과잉반응을 보인 것이며 아들의 자폐증을 이해하지 못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타라나키 베이스 병원에서 일주일을 지낸 후 렌디씨의 아들은 뉴 플리머스에서 오클랜드 스타십 병원까지 차로 이동해 진단을 받았으며 의사들은 그가 정신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어제 오후 베이오브플렌티에서 강도 4.7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오넷에 의하면 지진은 어제 오후 6시 19분 쯤 테 카하에서 남서쪽으로 10km 지점에서 일어났으며 31km 깊이였습니다. 지진 후 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꼈다고 지오넷 웹사이트에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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