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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으로 낮은 이자율로 많은 첫 주택구입자들이 주택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영원히 낮은 상태로 유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담보율 분석가인 호세 죠지씨는 원뉴스에, 첫 주택구입자들은 가계 예산 관리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역시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자율이 오를 경우 차용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에 대해 중앙은행에 문의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지난 1월 정부에 이메일을 보내, 이자율이 7.5% 까지상승하면 오클랜드에 첫 주택을 구입한 사람은 수입의 70%를 대출금을 갚는데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에서는 50%가 대출금상환에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색당의 메테리아 투레이 공동리더는, 이는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이며주택값이 상승하고 있고 대출금액은 매우 높아중앙은행은 첫 주택 구매자들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은행은 또 이들이 식비나 전기세등 기본지출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그녀는 전했습니다. 스티븐 조이스 재무부장관은 원뉴스에, 이자율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나 7.5% 까지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이번 주 목요일에 공식 현금 비율의 조정을 논의합니다. 경제학자들은 이자율 상승이 이번주에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반드시 조만간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피하 해변에서 유명한 애디스 플레이스란 테이크어웨이 가게에서 화재가 나 경찰이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이 가게의 직원인 카야 프레블씨는 원뉴스에, 화재로 인해 가게가 무너져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게의 주인들은 해외에서 휴가를 즐기는 중이었으며 어제 저녁 돌아왔습니다. 이 가게에는 매년 수천명의 고객들이 찾아오며 서프 구조 클럽 옆에 위치해 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프레블 씨는 우리는 여기서 가족과 같다며 모두가 서로를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서비스는 가게를 비롯해 태스먼 룩아웃과 더 갭의 화제도 모두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서튼 형사는 화제원인을 알 수 없으며 화제와 관련해 전해진 의심적은 목격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피하 지역 순찰인원을 늘렸습니다.

 

어제 오전 오클랜드의 한 주택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됬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어제 오전 11시50분 마운트 로스킬의 오로라 애비뉴의 한 주택에 출동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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