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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남부에서 수백명의 가게 오너들이 도둑문제를 알리기 위해 거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일요일인 어제 마누카우의 그레잇 사우스 로드를 행진하며 가게주인들을 위한 보호정책 개선과 범죄자들에 대한 처벌강화를 외쳤습니다. 이들은 페이스북에도 범뵈 예방 그룹이란 이름의 페이지도 개설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이 페이지의 올라간 한 글에서 파쿠랑가의 도미노스에서 발생한 대낮의 강도사건을 언급됬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부활절 연휴 빅 존스 데어리 근처에 있는 이 가게에 대낮에 강도가 들었고 열심히 일하던 가게 주인은 공격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환자들이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숙소와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정부의 규정이 개선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규정이 햇갈리고 많은 이들이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암환자인 수

베어드씨는 원뉴스에, 매일 웰링턴 병원까지 치료받기 위해 일주일에 5번 매일 42km 를 달려가야 한다며, 매일 20~30달러가 든다고 말했습니다. 수 베어드 씨는 정부가 규정한 지역에서 8km 떨어진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기름값와 숙소비용 등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암환자협회의 마이크 커나건씨는, 89세의 여성환자가 91세의 남편과

함께 97.1km 를 다녀야하는데 지원받을 수 있는 지역의 기준은 100km 인것은 불공평하다며, 이들은 교통비와 숙소비를 제공받지 못해 하룻밤 묵고 갈 수 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베어드씨는 보건부장관이 앞장서서 노인환자들과 기댈 곳 없는 환자들이 더욱 많은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암환자협회는 보건부에 시스템 리뷰를 제안했고 보건부는 올해 말 개정을 시행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클랜드 노스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압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8시에 한 2층집 주택에서 불이 나 응급 소방서비스가 출동했습니다. 이 주택 거주자들은 집에 도착했을때 연기가 가득했고 화재알람이 울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택안에 사람은 없었으며 인명피해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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