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맥클레이 무역부장관이 조만간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뉴질랜드 관광산업 투자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말레이시아는 뉴질랜드와 상호무역 파트너 국가들 중 1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6년 10억달러의 물품을 수출하는 등 수출시장은 고속성장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2010년 이후 상호무역은 57% 성장했으며 지난 1월부터 뉴질랜드 제품의 99.5% 가 관세가 제거됬습니다. 맥클레이 장관은 말레이시아의 무스타파 모하메드 무역장관과 만나 동남아의 경영자들이 뉴질랜드에 투자할 기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맥클레이 장관은, 아시아퍼시픽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고속도로 성장하는 지역이며 뉴질랜드의 농부들과 수출업자들에게 매우 큰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말레이시아는 또 세계에 투자를 많이하는 나라이며 뉴질랜드의 관광, 호텔 그리고 서비스산업의 붐에 대해 두 나라의간의 상호무역의 기회에 관해 여러 주요 경영자들과 이야기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남성이 25만 유로, 뉴질랜드달러로 약 35만6천달러에 달하는 양의 캐너비스 (cannabis) 를 재배한 혐의로 아일랜드에서 체포됬습니다. 아이리시 타임즈는 세르비아에서 태어나 뉴질랜드 시민권을 소유하고 있는 55세의 남성이 홍콩출신의 51세 남성과 말레이시아출신의 38세의 남성과 함께 펀로이의 한 주택에서 300개의 캐너비스 식물을 키우고 있는 것이 발각되 체포됬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즈에 따르면 아이리시 경찰은 이 캐너비스 재배가 중국 트라이어드 갱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질랜드 남성은 펀로이 가르다 현재 경찰서에 구감되 있습니다.
22세의 한 남성이 오클랜드의 한 여성을 총으로 쏜 뒤 살인혐의로 체포됬습니다. 22세의 코로헤케씨는 지난 4월 4일 파쿠랑가 로드에서 응급시술을 받았으나 곧 사망했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어제저녁 마누카우 경찰서에 자수했으며 오늘 오전 마누카우 지역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 사건과 연루된 5명이 더 체포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