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4-4)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코데인Codeine 성분의 진통제들이 처방전 약품으로 분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달 의약품분류위원회는 보다 엄격한 의약품 규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코데인은 감기와 독감약 및 진통제에 널리 쓰이지만 아편유사 중독이 있습니다.  현재 이 성분이 포함된 약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내역을 반드시 기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지난 해 처방전 약품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약물 및 알코올중독 관련 서비스 단체들은 이 방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중독된 사람들이 매일 이 약들을 먹고 있고 통제가 불가능하게 된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합법적인 아편성분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약계에서는 중앙 전산시스템을 마련하여 약품의 판매 내역과 구매자를 확인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4-4)

법원이 판결 내린 배상금을 내지 않는 비율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2월까지 배상금 미납금은 2억2천2백만불이 넘어, 전년도 1년간 미납금액보다도 많았습니다.  미납금은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매년 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미납한 사람은 사기 혐의로 판결 받은 배상금 $567,000 중에 오직 $3000만을 납부했으며 다른 두 명도 미납금이 $500.000이 넘습니다.

 

NZnews 3(4-4)

경찰 노조는 경찰 훈련과정이 비용문제로 축소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특별훈련과정 중 13개 과정을 취소하였고 9개 과정을 내년도로 연기하였습니다.  이 외에 지난 12개월 간 취소된 과정은 모두 25개 과정입니다.  경찰 노조의 Chris Cahill은 특별훈련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것이 경비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특별한 재정적 부담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다며 미리 계획하여 회계연도 말에 과정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것을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aula Bennett 장관은 취소되거나 연기된 훈련과정 때문에 경찰 임무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조정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기적으로 훈련과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검토 결과 과정이 취소되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