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3-10)
작년 발표된 부모 초청 이민 금지가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난 10월 Michael Woodhouse 장관은 부모초청 이민을 한시적으로 금지시키며 자녀가 5년 의무 부양 조건을 지키지 않고 있어서 납세자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보공개법에 의해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과 2014년 사이에 정부 수당을 받은 사람은 14,000명 중 약 250명으로 2%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Woodhouse 장관은 다른 정보에 의하면 정부 수당을 받는 비율은 입국한 지 2년만에 11%, 5년이 되면 거의 절반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의료비용도 같은 나이의 내국인보다 3배가 높다며 결정이 번복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쯤 다시 허용될 부모 초청이민의 의무 부양기간은 10년이 될 예정입니다. 녹색당은 뉴질랜드가 원하는 이민자의 정착을 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윈스턴 피터스 의원은 수당을 받는 인원이 적다는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고 본다며 인디안과 중국인들이 이민성의 결정에 매우 염려했으며 묻기 전에는 그들이 먼저 논평하지 않는 것이 그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그 같은 사람들로 인해 나라가 커다란 요양시설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3-10)
교도소 출소자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출소자 140명이 정식 직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정부는 지난 10월부터 2년간의 시범 재활 프로그램이 시작하며 안정된 직업이 출소자의 재범을 막고 사회로 복귀하도록 돕는다고 말했습니다. 재활프로그램은 취업을 가로막는 전과와 같은 장애물을 없애고, 사회에 복귀하여 정부 수당에 의지하지 않고 자립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교통, 복장, 마약검사, 자격증 비용 등을 충당할 재정적 지원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NZnews 3(3-10)
대부분의 국민들이 국내산 과일과 야채를 선호하고 있으며 식품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HorticultureNZ와 ConsumerNZ 가 공동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71%가 신선, 냉동, 통조림 제품의 원산지 표기를 바라며 국내산을 선호하는 비율이 70%였습니다. 5명 중 4명은 일주일에 한번 이상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구입하고 있었습니다. ConsumerNZ는 소비자의 65%는 식품 구입시 원산지를 살펴보고 있으나 대부분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HorticultureNZ의 조사에 따르면 81개 과일과 야채 품목 중 17개에서 국내생산, 국내포장 또는 수입재료 국내포장 등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서 원산지 구분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원산지표기 의무화를 독려하고 있으며 법 개정을 위한 첫 번째 국회 독회가 4월에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