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1-13)
Water Safety NZ는 익사자의 증가가 키위들의 마초기질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익사자 81명 중 24명이 강에서 사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5년 평균보다 60%가 증가했으며 2012년도와 비교하면 거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Water Safety NZ는 피해자 중 남성이 85%를 차지하는 것은 키위들의 마초 키질이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남성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위험을 과소평가한다며 강에서의 익사는 충분히 예방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1-13)
키위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교육에 대해 학교보다는 부모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부모 8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거의 2/3는 성교육을 정부 주도의 학교 교육이 아니라 부모에 맡기는 것이 적합하다고 답했고 학부모의 78%는 충분히 자녀 성교육을 담당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Family First NZ는 조사 결과에서와 같이 부모들이야말로 자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므로 가장 적절한 시기와 적절한 접근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괄적인 학교 성교육은 단순하며 획일화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1-13)
Hawke’s Bay와 Gisborne 지역에서 야외의 화기가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동부 지역 소방 당국은 숲과 잔디가 바짝 말라있으며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불과 얼마 전에도 9헥타의 올리브 나무들과 건초, 약 25헥타르의 아보카도 농장과 주택이 손실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화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사전에 서면으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말보로 카운실 또한 Wairau 강 남쪽 지역에서 도심지를 포함한 전 지역에 야외에서의 화기를 금지시켰습니다.
NZnews 4(1-13)
자원봉사자들은 보존부가 남섬의 Curio Bay에 주차장을 건설하면서 보호종인 노란 눈 펭귄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도 펭귄 둥지 옆으로 트럭과 불도저가 드나드는 비디오를 보이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The South Catlins 재단은 보존부 및 지역 단체들과 연합으로 Natural Heritage Centre를 건설하며 년간 십 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주차장이 보호종인 노란 눈 펭귄의 서식지와 10m도 되지 않게 근접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펭귄의 수는 해마다 줄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세 둥지 세 곳에서만 부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보존부는 조사 결과 펭귄과 둥지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답했습니다. 한 주민은 건설의 목적도 궁극적으로 펭귄을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공사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멀리 떨어진 곳에 건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