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12-7)
한 여론 조사에서 존 키 수상의 뒤를 이을 다음 수상에 Bill English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Fairfax-Nielsen이 월요일 밤 10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잘 모르겠다는 답변이 39%로 가장 많은 가운데 Bill English 37%, Steven Joyce 6%, Judith Collins와 Paula Bennett이 4% 순이었으며 Jonathan Coleman은 한 표도 없었습니다. 현재 Bill English, Judith Collins, Jonathan Coleman이 다음 수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으며 Paula Bennett 은 고려 중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Znews 2(12-7)
정부기관의 정보와 사이버 보안을 담당하는 GCSB(Government Communications and Security Bureau)는 뉴질랜드 기관에 대한 사이버 폭력의 수준과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주로 해외에서 공격을 하며 뉴질랜드 기관들이 가진 기술혁신에 대한 지적 재산, 소비자 정보, 비즈니스와 가격 전략 등 우수한 정보력이 목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악성코드가 담긴 첨부파일을 열도록 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하도록 유도하여 돈을 갈취할 때까지 시스템을 다운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전국 사이버 보안센터에 신고된 건수는 338건으로 이전 해의 190건보다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12-7)
올해 초 정부가 오클랜드에서 지방으로 이주할 경우 $5,000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이래 약 150가구가 타 지역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사회발전부는 응급숙소에서 이주해 나간 세대는 65세대라며 단지 숫자상의 문제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추가 지원금을 백9십5만불로 확대하여 250 세대가 더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