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오클랜드 남부지역에서 일어난 경찰 추적이 충돌로 이어지면서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 6시30분 즘 마뉴레와에서 도난차량을 추적 중이었습니다. 5분간의 긴 추적 끝에 도난 차량은 20B 번 고속도로 푸히누이 로드 진입로에서 충돌해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다른 2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독립 경찰 실시기관에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버카길 시장은 30만달러의 예산을 투자한 크리스마스 라이츠 행사가 조금은 예산낭비라고 인정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두워지면 잠을 자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인버카길 시티 카운실은크리스마스 등불을 사기 위한 출장에 6만달러의 세금을 사용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 국가 안전규정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등불들은 모두 쓰레기통에 버려졌습니다. 카운실은 올해 25만달러의 안전한 등불을 사들였으며 팀 섀드볼트 시장은 부끄럽지만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구입한 등불들은 12월 산타 퍼레이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크리스마스 라이츠 행사는 밤 10시 30분에 시작되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집에서 잠을 잘 것이라며 시장은 어찌됬든 실패라고 말했습니다. 카운실은 다른 시기에 등불을 사용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세금부서는 학생융자를 값지 않고 호주로 떠난 만명의 학생들을 곧 독촉할 예정입니다. Inlan Revenue 는 지난 주 학생융자를 값지 않은 10만4천명의 키위들의 리스트를 호주 세금부서에 전달했습니다. 스티븐 조이스 교육부장관은 Inland Revenue 는 이들에게 연락해 융자를 갚으라고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조이스 장관은 대출자들에게 Inland Revenue 와 연락해 융자를 갚을 수 있는 적합한 플랜을 세우도록 권고하며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가 직접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악의 경우 법적으로 뉴질랜드에 입국하려 할 경우 공항에서 체포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월부터 6건의 체포가 있었으며 3명이 법정에 서기 전에 구속됬습니다. 10억가량의 학생융자금을 갚지 않은 사람들의90% 이상이 해외체류자들이며 이들 대부분은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