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오클랜드의 파레모레모 감옥에서 5명의 감옥수들이 세명의 교관들을 폭행해 구급차가 출동했습니다. 세 교관들중 한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다른 2명은 근처 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칼에 맞았으나 다행히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틀전 오클랜드 병원에서 일어난 칼부림사건의 용의자의 이름이 공개됬습니다. 56세의 남성인 브라이언 스티븐 볼드윈은 Grafton 에서 고의적 상해혐의로 체포됬습니다. 볼드윈은 어제 오클랜드 법정에 출두했으며 다음 재판인 11월9일까지 재구류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퀸스타운에서 실종된 25세의 호주관광객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이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버트 갈다메즈는 멜번 출신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어제 마지막으로 보인 곳은 벤 로먼드 트랙이었습니다. 그는 파란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검정색 스포츠레깅스와 초록색 잠바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는 길을 잃었고 해가 지고 있다고 친구에게 메세지를 보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갈다메즈는 하루 트래킹을 계획했기 때문에 먹을 것을 챙겨가지 않았고 마실 물도 조금밖에 남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퀸스타운 경찰과 구조대는 계속해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벤 로먼드 정상에 5시30분부터 6시30분 사이 10분간 머물렀던 남성으로부터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40대로 추정되며 머리숱이 없고 회색의 짧은 수염이 있으며 빨강색 또는 핑크색 티셔츠와 카키색 바지를 입고 있었고 아마도 지역 주민일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