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협회는 교육재정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기를 정부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 학생당 교육비를 지원하는 시스템은 학교에 융통성을 주고 이러한 추가지원금은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사들은 더 많은 교사들이 기한부 고용계약직으로 일하게 되고 지원교사들의 임금과 시간에 압박을 주며 정부지원금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교사들은 3주간 뉴질랜드를 돌며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카로리 웨스트 고등학교의 재니스 슈램카 교장은 대량 자금 지원은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교사협회가 벌이고 있는 새로운 켐페인은 다음달 있을 국무회의에서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장관의 발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가에서 가짜여권으로 입국해 발각된7명의 동유럽인들이 어제 오전 법정에서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명의 남성들과 2명의 여성들 그리고 한명의 어린이가 지난 9월 22일 통가에 도착했으며 경찰은 이들이 훔친 그리스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미니아시 케푸 임시 변호인은 통가 법정에서, 죠지아 출신인 이들은 가짜 그리스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뉴질랜드 입국을 위한 비자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통가 정부에 이들을 신고했으며 이들은 오클랜드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체포됬습니다. 케푸 변호사는 이들은 돈이 없고 경찰이 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가짜서류를 소지한 혐의로 이번달 말 법정에 다시 출두합니다.
18세의 남성이 지난 주말 오클랜드 남부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과 관련해 형을 받았습니다.이 남성은 어제 마누카우 지역법정에 다시 출두했습니다. 지는 토요일 이른 아침 19세의 사무엘라 할라이포니아는 파보나에서 일어난 싸움 중 이 남성에게 칼에 맞아 미들모어 병원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