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뉴질랜드 뉴스

 

정부는 오클랜드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은 없지만, 중앙은행의 대책을 막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은행은 키위들이 받을 수 있는 대출 금액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오클랜드의 주택난은 로스엔젤레스와 런던과 비교될 만큼 심각하며 국회의원들도 연봉에 비해 높은 주택가격이 안정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엡섬의 데이비드 시무어의원의 연봉은 18만달러이며 오클랜드의 평균 주택가격은 그의 연봉의 약 10배입니다. 그는, 이것은 주택문제의 심각석을 드러내는 증거이며 정부는 8년동안 이 문제의 대응에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오클랜드 주택시장에 큰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현재 빌딩붐이 일고 있는 등 긍정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오클랜드의 주택수요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세금 시스템을 만들지는 않고 있으나, 중앙은행이 대출 금액을 제한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에서는 이미 이러한 제재가 이뤄져 있으며 대부분의 주택구입자들은 연봉의 4.5배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오클랜드의 한 전자제품 가게에서 일어났던 강도 사건에서 6살 어린 소녀가 흉기를 든 강도의 다리를 붙잡고 막으려 했던 용감한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 세라 파텔은 강도가 아빠인 줄 잠시 착각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의 CCTV 영상을 보면 어린 세라 파텔은 흉기를 든 강도의 다리를 잠시 잡았다가 도망쳤습니다. 또, 영상에서 가게의 직원인 19살의 조던 버트는, 코너에 갇힌 뒤 금고가 어디있는지 묻는 강도에게 폭력을 당했습니다. 세라의 엄마인 나쉬린 파텔은 원뉴스에, 사건 현장에서 세라가 바닥에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 강도가 아빠인 줄 알고 붙잡았다가 세라를 잠시 본 뒤 다시 직원을 때리는 그를 보고 무서워했다고 말했습니다. 비디오영상에서 세라는 도망치다가 현장에 도착한 할아버지와 함께 가게를 도망쳐 나왔습니다. 십대들인 5명의 강도들은 경찰에 체포됬으며 나머지 1명은 아직 수배중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200
2135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200
2134 2011년 12월 20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12.24 1112
2133 2011년 7월 29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01 6239
2132 2011년 8월 10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10 7064
2131 2011년 8월 11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11 4339
2130 2011년 8월 12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12 4035
2129 2011년 8월 15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15 4673
2128 2011년 8월 16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16 3918
2127 2011년 8월 17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17 4184
2126 2011년 8월 1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02 5642
2125 2011년 8월 2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02 6490
2124 2011년 8월 3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05 5662
2123 2011년 8월 4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05 5010
2122 2011년 8월 5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05 5255
2121 2011년 8월 8일 뉴질랜드 뉴스 admin 2011.08.08 5543
2120 2011년 8월 9일 뉴질랜드 뉴스 7 admin 2011.08.09 5394
2119 2012년 2월호 오클랜드이야기 file admin 2012.03.08 499
2118 CR카톨릭방송(2016년6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6.06.07 41
211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07) file admin 2013.01.07 4265
211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01.08) 378 file admin 2013.01.08 18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