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스
경찰은 어제 오후 마누카우에서 수배중이던 조슈아 키테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키테는 지난 금요일 경찰에게 총을 쏘고 두대의 경찰차를 훔쳐 도주한 뒤 그 중 한대를 왕가레이에서 61km 떨어진 카이와카에 버려두고 달아났습니다. 지난 일요일 무장경찰과 AOS 는 카이와카 근처의 한 주택을 검거했으나 키테를 찾지 못했습니다. 2007년 키테는 3건의 강도혐의로 체포됬었고 11년의 징역을 선고받았으나 그 뒤 항소했습니다.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이자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의 비지니스와 가구들에게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주 초 Trans-Tasman 비지니스 써클에서 잉글리쉬 장관은 이렇게 연설하며 정부는 낮은 이자율이 미칠 영향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잉글리쉬 장관은, 낮은 이자율은 반 영구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향후 10년간 유지되거나 더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자율이 높아질 경우 사람들은 투자를 철회하게 되고 리스크가 커질 것이라며, 경제시장에서 한발짝 물러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주택가격의 상승에 점점 낮아지는 이자율도 한 몫 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경찰들을 설문한 조사에서60%에 달하는 경찰들은 직업을 위해 트레이닝이 잘 되있다고 믿으며 55%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됬습니다. 58%는 주민들이 만족할 만큼 임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31%만이 근로자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60%는 경찰이 스텝들의 의견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지난 6월에 직장 설문조사에서 나타났으며 범죄율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경찰 웹사이트에 개재됬습니다. IBM 이 주최한 이번 조사결과는 경찰들에 대한 신뢰가 낮아진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스튜엇 내쉬 노동당의원은 경찰에 자금지원이 부족하며 그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에 대한 증거가 필요하다면 주디스 콜린스 장관이 이번 결과를 숙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