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8-18)
정부는 이민 분류에서 요리사를 장기적 부족 직군에 지속적으로 포함시킬 지 여부를 심사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요리사에게 발급된 비자는 65%가 증가하였으나 이민성은 국내에는 직업이 없는 요리사가 약 500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4천명이 넘는 요리사가 워크 비자를 받았으며 950명은 영주권을 취득했습니다. 이민성은 경제와 노동시장, 이민 자료 등을 분석하고 관련 정부 기관과 산업계, 투자자 등이 포함된 심도 깊은 조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한 이민성 장관의 결정은 올해 말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NZNews 2 (8-18)
정부는 가정폭력 가해자의 단기 숙소에 $500,000을 지원합니다. Amy Adams 법무부 장관은 가해자를 피해자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가해자가 머물 숙소가 부족하여 가해자가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는 또 다른 폭력을 야기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숙소는 가해자가 피해자로부터 격리되어야 하나 머물 곳이 없는 경우 단기간 동안 사용됩니다.
NZNews 3 (8-18)
한 인력회사는 외국인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국내 회사들은 필요인력을 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과 뉴질랜드제일당은 작년 발급된 워크비자가 20만건이 넘자 정부의 정책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한 인력회사(Enterprise Recruitment Operations)는 국내인들이 비숙련직종과 반숙련직종을 기피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IT 인력 10명중 7명을 외국인으로 채용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미용회사(Vivo Hair and Beauty)는 국내에는 숙련된 미용사가 매우 부족하며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외국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족한 미용인력 때문에 특히 웰링턴과 지방에서 비즈니스 성장이 저하되고 있으며 인력이 없어서 비즈니스를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습니다.